▲ 목포시, 시내버스 운행 재개 환영…재발방지 위한 경영개선안 요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 시내버스가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목포시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회사의 경영개선안을 요구했다. 먼저, 박홍률 목포시장은 가스연료비 미납으로 64일 동안 중단된 시내버스 운행에 대해 인내하고 견뎌준 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버스회사가 가스 연료비 체납을 자체해결 했지만 여전히 시내버스 운행중단 우려가 존재한다면서 재발방지를 위한 획기적인 경영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는 태원·유진 운수가 목포시의 기업회생절차 제안보다 더 나은 경영개선책을 제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향토기업으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목포시도 중단없는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먼저, 재무관리단 관련 사항은 시·시의회·버스회사간 3자 협의 후 파견 여부를 결정하고 버스회사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재발되면 즉시 사업면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만일 사업면허 취소로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면 공공형 버스확대와 대체 사업자 투입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 홍성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문자, 앱, 영상통화)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통일로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2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한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번째로 진행되는 올해 졸업식은 코로나 감염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안전한 방역 관리를 위하여 규모를 축소하여 대면으로 운영된다.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작년까지 7,053명이 졸업했고, 올해는 56개 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등 402명, 중학 154명 등 총 556명이 학력인정서를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 가운데 초등은 60대 31%, 70~80대 62% 등 60~80대의 장·노년층이 93%이다. 특히, 졸업생 가운데 김영자씨(1931년생, 91세)는 최고령 만학도로, 90세가 넘는 고령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으로 모범적인 학습태도를 보여 졸업장과 함께 우수학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3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및 농업인 실용교육 등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해 12월에 제작한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진행됐으며, 여주시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실천” 영상물을 홍보함으로써,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각종 회의 때마다 LED차량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무단투기 전담 단속원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단속 처벌해 무단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계도와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이충우시장)는 “생활쓰레기 수집과 운반 처리도 중요하지만 시민 스스로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배출 단계부터 올바로 분리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과천상공회의소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함께 미래 우수인재 육성 및 관산학 창업교육 및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행복한 동행을 약속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022년에 직업계고 신입생 진로캠프 지원, 안양시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개최 지원,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특강 특별강사 지원, 창업역량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스쿨창업크루 마켓 참여 등 관내 창업교육과 직업교육 관련 협력을 도모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과천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안양과천 미래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추진됐다. △ 기업가정신 및 창업역량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전반적 협력, △ 취업진로 및 창업진로 등 새로운 미래진로직업교육 관련 협력, △ 관내 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및 일자리박람회 추진 협력, △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통한 직업교육 질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산학간의 협력적 창업교육 및 직업교육 생태계를 긴밀하게 조성하고자 한다. 이에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023학년도 안양공업고등학교 화학공업과
▲ ‘셋째아 이상 300→1000만원’ 나주시, 민선 8기 저출생 대책 2단계 돌입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가 난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선 8기 임신·출산지원 강화 ‘2번째 카드’를 꺼내들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셋째아 이상 출생 가정에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도 소득과 관계없는 시술비 지원에 이어 난임 진단 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안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와 관련 조례 개정,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쳐 변경된 지원 정책을 7월 1일 이후 출생, 난임부부 가정에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앞서 민선 8기 출범 후 ‘저출생 극복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의 첫 단계로 임신·출산 지원 정책의 문턱을 낮췄다. 기존 ‘6개월 거주조건’을 폐지하고 단 하루만 살아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한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위한 가구 소득 기준도 없앴다. 여기에 출산 후 뿐만 아니라 임신부(6개월·21주 이상) 가정에도 가사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가사돌봄서비스’를 1월부터 시행하는 등 임신·출산 지원책 발굴에 힘을
▲ 논산소방서, 양촌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14일 오전 양촌농협 산지유통물류센터에서 양촌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종유 행정복지국장, 서승필 의원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재임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최현순 이임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호희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최현순 대장은 1991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하여 지난 32년 동안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기원 서장은 그동안 양촌면여성의용대를 잘 이끌어온 최현순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새롭게 취임하는 정호희 대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은로유치원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3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1교를 신설 및 재개교한다. 유아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오봉초등학교 등에 병설유치원 4개원을 신설하며, 은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동작구 서달로 115 소재)은 초등학교 내 여유부지를 활용하여 건물 신축 후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한다. 또한, 개포주공 3,4단지 재건축으로 2018년 3월부터 휴교 중이던 개포유치원과 개포초등학교를 사업시행자 부담으로 개축하여 2023년 3월 재개교(원) 한다. 한편, 광진구 화양동 지역 학령인구 감소로 2023년 3월 화양초등학교(2022년 8학급 84명)를 통폐합한다. 화양초등학교는 1983년 설립됐으며, 2011년 이후 소규모학교로(240명 이하) 운영되다가 2022년 2월 통·폐합을 확정하여 행정예고를 실시한 바 있으며, 화양초등학교 62명 학생들은 통학구역을 조정하여 2023년 3월부터 인근 성수초등학교 및 장안초등학교로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적정규모육성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을
▲ 전라북도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14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로 「전북 지역공약 지원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오정근 균형위 지역공약특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북 지역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공약 이행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전북도 및 균형위 관계자들과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북도 지역공약 추진현황 설명·청취, 과제별 전문가 주제발표 및 제언, 종합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공약 추진 현황을 설명하면서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128년만에 내년 1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전북도민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중앙부처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구현의 일환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과 한국투자공사 등 자산운용 금융기관 전북 우선배치,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선박 선진화와 침체된 전북의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한 ‘특수
▲ 광주도시철도, 단체 헌혈로 소중한 ‘생명 나눔’ 펼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4일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공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일상 회복이 본격화됐음에도 헌혈 참여율의 회복이 아직 더뎌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혈액난 극복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솔선수범의 자세로 헌혈 실천에 나섰다.
▲ 광산구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는 14일 구청에서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책위원회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 시책 수립 및 자문을 위한 기구다.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시교육청, 광산경찰서, 광산구가족센터,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광산구 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와 기관단체별 사업 정보 공유, 외국인주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호남권 최초로 전담 부서인 외국인주민과 신설 후 첫 소통의 자리로 마련한 ‘외국인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이주민 엄마’를 위한 다국어 학교 ‘알림장’,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교육, ‘다문화가정자녀 엄마나라 언어교육’ 등 정책 제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광산구는 이날 시책위원회 회의 결과를 올해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삶을 이롭게 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소통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 해남군‘해남미남축제’전라남도 대표축제에 2년 연속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 대표 축제인 해남미남(味南)축제가‘2023 전라남도 대표 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지역축제 육성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현장 평가와 전라남도 대표 축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종합해 선정된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이용한 해남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로 지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코로나 이후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된 지난해 축제에서는 읍면 뽐내기 퍼레이드, 세계인과 함께하는 515 김치비빔과 2022 닭장떡국 나눔, 미남 추억의 구이터 등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과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 축제가 개최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 개최 직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중심의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안전 축제의 기준을 제시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해남미남축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군민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난해 16만 5천명이 찾을 정도로 성공리에
▲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조례안은 미래세대인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 등 도지사의 책무 규정 ▲ 청년정책 수립 전 실태조사 실시 ▲청년네트워크 구성·운영 ▲청년센터 및 공간 설치·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청년센터 및 공간 설치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청년정책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청년센터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충남과 강원 두 곳에만 없는 상황으로, 청년센터가 설치된다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민간협력, 주거 안정, 부채경감,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민규 의원은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하여 정책을 추진해야 할 충남 청년센터의 부재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기에 어려움이 있고,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부족하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국고대사학회와 공동으로 “세계사 속의 고대(古代) -개념 및 시공간”을 주제로 동계 합동토론회를 2월 17일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성백제박물관과 한국고대사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하고 있다. 공동주최 합동토론회는 먼저 “한국사의 ‘고대’와 초기국가”에 대한 박대재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고고학에서 본 한국 고대사”에 대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세계사적 관점에서 “중동사의 고대”에 대하여 김아리(파리1대학), “이집트사 속의 고대”에 대하여 유성환(서울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의 고대사”에 대하여 김경현(홍익대)의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중국 고대에 대한 상상 : 고대의 고대, 현대의 고대”에 대한 김병준(서울대), “일본 고대사 연구의 '왕조(王朝)' 개념”에 대한 김현경(서울대)의 발표로 마무리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심재훈 단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권오영 서울대학교 교수와 여호규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여 전체 발표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최
▲ 오학동은 우리가 지킨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3일 밤 오학동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오학파출소가 함께 합동으로 순찰을 나섰다. 이날 야간 순찰활동은 이상윤 오학동장을 비롯해 한상명 오학파출소장, 오학동 자율방범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학동 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 및 안전취약구역을 순찰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치안을 보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오학동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안전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영 오학동자율방범대장은 “동장님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오학동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자율방범대는 22명으로 구성되어 주 3회 오학동 우범지역과 순찰활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