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목사동면 장학회, 한울고 신입생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지난 2일 목사동면 장학회에서 올해 한울고 신입생 23명에게 장학금 5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목사동면 장학회는 총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매월 1 ~ 2만원씩 기부금을 모아 한울고 입학식과 면민의 날 행사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10년째 전달해오고 있다. 목사동면 장학회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과 목사동면 장학회 회원 모집에 힘써주시는 목사동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울진해경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팀워크 강화 훈련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0일 부터 7주간(2. 20 ~ 4. 7) 파출소·함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팀워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정기 인사발령으로 함정·파출소등의 현장부서 인원이 다수 교체됨에 따라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팀워크와 현장 부서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울진해경서는 경비함정 8척, 파출소 4개소 12개팀의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경비함정은 인명구조, 해상수색 등 17개 종목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파출소는 연안구조정 운용술 및 지역특성화 훈련 등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함정과 파출소의 신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지형지물 및 위험요소를 빠르게 숙지토록 하여,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응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흔들림 없는 해상치안 확보를 위해 현장팀워크 훈련에 집중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부서 대응 능력이 향상 될 것”라고 전했다.
▲ 청주시립무용단 4월 정기공연 ‘융’ 티켓 오픈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4월 정기공연‘융’의 관람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4월 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으로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청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도 있다. 제47회 정기공연 ‘융’은 역사 속 이야기를 반추해 구성한 작품으로 인간 심리 통찰의 감동을 춤의 언어를 통해 새로운 리듬과 흥미를 담아낸 춤극이다. 예술혼이 깃든 무용수의 춤과 섬세한 연기, 다양한 시각의 장면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 춤극이 전해줄 마음의 소리를 육성의 노래가 함께해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춤극에서 비발디 ‘사계’의 선율은 더욱 아름답고 입체적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우리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 곡을 통해 감정의 희로애락을 극대화해주며 익숙한 명곡과 품격 있는 우리 춤사위의 조화 속에서 신선하게 듣고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역사 속의 우리 춤과 현시대의 춤이 공존하는 감동의 이야기가 펼
▲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1차 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수도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동빈 의원, 부위원장에 이현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까지 총 8명으로 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빈 의원은 “특위 위원들과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세종시가 행정수도에서 나아가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래수도특위는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세종시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과제 발굴과 대국민 홍보 등 2024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당정협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2일 향남읍 행정리 일원에서 현장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옥주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련 실·국·소장 등이 참석하여, 향남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하길리 공영주차장(주차타워) 건립, 남양읍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서남부권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향남권역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은 지난 2월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으로, 이날 현장 당정협의회를 통해 당정이 손을 맞잡고 청소년 문화 인프라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읍 군부대 이전의 경우, 갑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국방부에 적극 건의하여 해당 부지가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향남2지구 주차공간 부족 해소를 위한 하길리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은 지난해 9월 착공되어 공사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총 37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하길리 공영주차장 건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차 면수 확대, 주민편익시설 조성 등 세부
▲ 전북자치경찰위, 시민과 대학가 원룸촌 합동 순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이형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2일 전주덕진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전북대·전주대 원룸촌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야간에 찾아 방범 시설 설치상태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시민의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대학가 원룸촌 범죄예방 환경개선은 2022년 행안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생,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방범 시설물과 설치 장소를 정하는 등 주민 주도로 진행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전북대·전주대 원룸촌은 좁은 골목길과 사각지대, 야간 적은 유동 인구 등으로 인한 범죄 불안 요소와 안전 취약 문제점을 안고 있던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LED벽화, 솔라안심등, 로고젝터, 도로표지병, 안심반사경 등 600여 개의 방범 시설물이 설치돼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야간 귀갓길 안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께 현장을 살핀 임 현 전주덕진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장은 “골목이 밝아져 안심이 되고, 대학생들도 다들 좋아한다”며, “LED로고젝터, 도로표지병 등을 추가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했다. 이형규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해 다소 아쉬움은
▲ “해남군 감동 스포츠마케팅 통했다”연인원 4만명 전지훈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이 감동을 선사하며, 2022~2023 동계 전지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동계시즌 동안 해남군에는 14개종목에 134개팀, 연인원 4만여명의 전지훈련팀이 해남을 방문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전지훈련이 중단되다시피한 2020년 이후 최고 인원으로, 지난 11월 28일 펜싱팀이 시작으로, 두달여간 선수단 방문이 줄을 이었다. 3월 현재까지도 4개팀이 훈련중으로, 3월30일까지 동계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대규모 선수단의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국가대표 근대5종팀을 비롯하여 국가대표 근대5종 꿈나무선수단,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도약, 중장거리 선수단. 국가대표 육상 꿈나무선수단, 국가대표 육상 체육영재선수단 등 우리나라 체육계를 이끌어갈 선수단이 대거 방문해 마치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경기, 부산, 경북 등 체육고등학교에서 인원수가 많은 기관단위 팀이 방문해 1월에는 일시 훈련선수인원이 1,200명을 육박하는 등 해남읍 전체가 스포츠선수들로 북적이는 진풍경이 이어졌다. 서울시레슬
▲ 남양주시, ‘해빙기 유충 구제 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충 구제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까지 지역 이·통장에게 동절기 유충 구제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 약품 2,182개를 배부했으며, 지역 내 정화조, 집수정 등을 대상으로 총 567회에 걸쳐 약품을 이용한 모기 유충 구제 작업을 펼쳤다. 모기는 일본 뇌염,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전파하는 해충으로 유충 1마리 구제는 모기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유충 구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동절기에는 모기 유충이 하수구나 정화조 등 기온이 높은 곳에 서식하며 활동량이 적어 방제 효과가 매우 크다. 앞으로 시는 해빙기에도 지속적으로 빌라, 연립 등 소규모 공동 주택 주변 유충 서식지에 방역 약품을 투입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기 서식지 제거 행동 수칙을 홍보하는 등 선제적 유충 구제 활동을 통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억제하며 지역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서도 유
▲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민관합동검사단 출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민관합동검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산곡동 396번지를 비롯한 65만 4천여㎡를 문화, 관광,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총사업비 5,856억 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공공출자자인 의정부시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의무를 다하고, 최근 불거진 사업시행사의 고금리 차입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민관합동검사단을 운영한다. 민관합동검사단의 공동검사단장을 맡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담당 공무원만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행정이다”며, 단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관합동검사단은 의정부시장과 민간 변호사가 공동검사단장을 맡고, 공무원 11명, 전문가 5명, 시민 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검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지난해 영농정착기술교육 수료식 모습(2022. 4. 15. 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영농정착기술교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을 비롯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 총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 생활 퍼실리테이션 △귀농귀촌 농업정책 △옥수수·고구마·감자·시설 과채류·양념채소 재배 기술 △병해충 및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 등 총 48시간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써닭과 청소년 식사지킴이 MOU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퇴촌면 관음리에 위치한 이써닭과 ‘청소년 식사 지킴이 공동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창 성장할 시기의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홀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을 자주 하지 못하는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10가구에 닭강정을 월 1회 지원하는 내용이다. 석봉국·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부모가족에게 닭강정을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화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 외에도 저소득 다자녀 가족까지 닭강정 나눔 사업을 확대 진행하여 청소년 식사 지킴이 사업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할 독서토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독서토론은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상호 토론하며 책의 가치를 나누어 독서 공동체 형성 및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양주시의 독서진흥사업이다. 독서토론에 관심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4인~10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일반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청소년도서 ‘3모둠의 용의자들’,어린이글책 ‘애니캔’,어린이그림책 ‘나는’ 총 4권) 중 토론을 진행하고 싶은 책(최대 2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가족은 오는 31일까지 이메일을 접수하거나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독서토론 단체로 선정되면 시에서 올해의 책 2권을 지원하며 4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탐방, 강연, 토론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토론을 4회 이상 실시한다. 이후 토론일지와 독후활동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며 우수 독서토론 단체에는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 믿음신협, 의정부시 저소득 다자녀가구 난방비 1,000만 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일, 믿음신협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위한 난방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김영수 믿음신협 이사장 외 3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수 이사장은 “믿음신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저출산 극복 기여 방법을 고안하던 중,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시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위한 난방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다자녀가구를 위해 난방비를 전달해준 믿음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난방비는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믿음신협은 매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1,000만 원은 의정부시 저소득 다자녀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용연정수장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기후 위기에 따른 가뭄 중장기 대책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한화진 환경부장관,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과 함께 광주시 동구 용연정수장을 방문, 상수도 생산 현황과 광주시 물 수요 관리 및 누수량 저감 대책 등 가뭄 극복 대책을 보고받고, 용연정수장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일부터 영산강 하천수 비상공급 통수가 시작됨에 따라 용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앞서 강 시장은 한 장관과 차담에서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정비와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 긴급누수탐사, 블록시스템 구축이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누수율이 높은 시·군에만 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특·광역시에는 지원이 없었다. 광주시는 이 사업이 노후상수관로 비율이 높은 특·광역시까지 확대돼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누수로 낭비되는 많은 양의 수돗물을 줄일 수 있
▲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관내 소재 ㈜고원알미늄에서는 건물 노후로 인해 혹한기와 혹서기에 냉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주었다. 부영아파트 1단지 경로당은 2001년 8월에 준공되어 20여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오래된 창호문제로 인해 그 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해당 경로당은 공동주택내 설치된 시설물로서 재산권상 문제로 인해 개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에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전해 들은 고원알미늄(대표 김청재)에서는 해당 경로당의 창호 유리 및 샷시 등 싯가 5,000천원 상당의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여 냉난방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워 지역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속초시에서는 환경개선 공사에 맞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쇼파 및 식탁 등 23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 홍희재 조양동장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준 해당업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