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복구 구호금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6일 발생한 7.8 규모의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와 정부, 많은 광역 기초지자체 등과 뜻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부여군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인명구조를 위하여 ‘부여군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 제8조에 근거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구호금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강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존자들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등 여전히 지진의 위험에서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우리군의 지원이 지진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방학중돌봄교실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지난 1월부터 상대적으로 돌봄공백 우려가 높은 학교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부여군 통합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겨울방학 돌봄교실은 아이들의 접근성과 운영 교실 환경을 고려하여 부여 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학 중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돌봄 희망 가정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확정된 아이들로 선정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1명의 아이들이 이용중이다. 돌봄교실에서는 중식지도와 함께 놀이프로그램, 수학 및 미술활동, 독서지도 등을 실시하며 장소가 도서관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전자기기에 중독되어있는 요즘 잠시나마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학 중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부모 및 아동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다음 여름방학 때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동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 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호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교실은 식물관리를 위한 원예교실과 초콜릿 클래스로 센터에 따르면 원예교실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통한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초콜릿클래스는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초콜릿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교실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하여 계묘년 맞이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초콜릿클래스 시간에는 쇼콜라티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콜릿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활용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 진로탐색과 오감을 체험·발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도 고양이, 강아지처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며, “직접 심은 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친환경종합타운 추진을 두고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과 타 지자체 현장견학에 나섰다. 최 시장은 친환경종합타운 후보지인 전동면 주민대표 이장단과 22일 충남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찾아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 흐름을 살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폐열 판매로 연간 29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며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 시장은 현장 견학 후에는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10월 열린 주민 간담회의 후속절차로, 최 시장이 타 지역에 운영 중인 소각시설을 찾아 주민들이 우려하는 점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주민들과의 현장 견학을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2년 200톤까지 증가하면서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라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110억원에 이르고 있어,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
▲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판교면 소재 진짜루 이정우 대표의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활동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정우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판교면 관내 경로당을 돌아가면서 방문해 짜장면을 제공해 지역 내 복지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재개한 이 날 봉사활동에서 이 대표의 자녀도 이미용 봉사활동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대표는 “쉬는 날 봉사활동까지 하다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제가 만든 짜장면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힘이 솟는다”고 전했다. 김영완 판교면장은 “지역 내 후원자들로 인해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공연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19시 30분에 연극 '복길 잡화점' 공연을 2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복길 잡화점'은 대학로 대표 연극 중 하나다.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으로 연장공연을 확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남편 경석이 치매를 앓는 아내에게 기억을 찾아주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따스하게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황혼 로맨스’ 장르로, 치매라는 무거운 소재를 신선하고 재치 있게 다뤄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복길 잡화점은 다가오는 봄과 같은 따스함을 지닌 매력적인 연극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지난해 운영된 건강프로그램 ‘원예수업’ 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프로그램 및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건강프로그램과 주민 주도 동아리는 오는 3월 2일에 시작해서 연말까지 진행되며 12월에는 주민이 전면에 나서 기획한 특별 수료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ㆍ3ㆍ3(3개월 동안 3kg 감량, 3개월 유지) 운동 교실, 고혈압ㆍ당뇨 관리 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 힐링 체조, 슬기로운 주민생활학교(스마트폰 활용법),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도전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주도하는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는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통기타 등의 4개 분야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시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해월로 125번길 26)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 사랑담은 반찬나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적십자회가 21일 ‘사랑담은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를 선정해 매달 1회 반찬을 나누며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화양면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돼지고기 주물럭 등 반찬 3종을 관내 영양 취약계층 5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순정 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인 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건강UP! 근력UP! 운동교실 운영 나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 보건소가 청장년층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UP! 근력UP! 나를 바꾸는 시간 운동교실’을 오는 3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율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비만 증가가 뚜렷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미실천, 식생활 불균형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운동교실 진행 전, 진행 중, 진행 후에 체성분 측정을 통하여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운동, 부위별 운동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한 운동방법에 대한 교육이 아닌 비만과 식사원칙, 6대 영양소, 기초대사량 올리기, 식욕호르몬과 배고픔 등 섭생과 생활습관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교육으로 몸 안팎으로 체질을 바꾸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만30세부터 59세까지 시민 10명으로
▲ 판교면기관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판교면이 21일 산불 제로화를 위해 판교면기관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적극적인 봄철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 김영완 면장은 “봄철은 주민들의 부주의로 작은 불씨 하나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기관단체장님부터 솔선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 홍보영상 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에 발맞춰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는 논산시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ㆍSNS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활용해 광범위한 접종 권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영상’은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졌으며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대민 신뢰도를 높였다. 백신과 접종에 관한 기본정보에서부터, 고령층ㆍ영유아의 접종이 요구되는 이유 등이 다각적으로 포함됐다. 이에 더해 논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논산딸기축제 기간(3.8.~3.12.)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 긍정적 접종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영유아ㆍ고령층의 백신 접종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ㆍ사망 위험이 높아 접종이 필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의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층의 위중증 발생 및 사망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영유아 접종에는 화
▲ 민원실 내 안전 강화유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도청 민원실 내 민원창구의 아크릴 가림막을 보다 안전한 강화유리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림막 교체는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해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안전 강화유리는 지면으로부터 높이 1.8m, 두께 12㎜이며, 외부 충격에 강하도록 고정식으로 설치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특이민원 예방·대응을 위해 민원실 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및 비상벨·녹음 전화 등을 설치했으며, 반기별 2회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휴대용 웨어러블 캠을 도입·운영 중이다. 또 최근에는 ‘충청남도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논산시,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2023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을 기획하고,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논산시보건소는 임신ㆍ출산ㆍ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모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것에서 나아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모유 수유 교육, 태교를 위한 만들기 교실, 임신부 힐링요가,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 만들기, 엄마 목소리 태교&그림책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교육은 수강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기수별 8주 과정(총 3기수)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임신 16주 산모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부 및 아기들의 건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저출산 시대에 축복처럼 찾아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초보맘이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출산준비 교실 1기에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은 22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영 증평군수, 박병천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김종렬 교육장 및 증평교사모 회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증평지역 교육현안과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3차례 고배를 마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분위기 속에 그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최근 중앙투자심사 완화 기조에 발맞춰 소규모학교 신설 전환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 또한 괴산군에 비해 학생 수는 약 2배지만 괴산군에 소재한 통합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 교육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증평교육지원센터(가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2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근 입학정원 감소 및 중도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특성화고 발전방안을 비롯해 학교지원 친환경농산물 지원 개선 등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상호 증평교사모 회장은 “증평교육의 발전과 아이들이 행복한 증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 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 충남지역 회장단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21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충남지역 각 시,군 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지역회의 김홍근 부의장과 15개 시,군 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시,군 협의회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평화통일 관련 다양한 사업 발굴과 활성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여덕현 회장은 “충남지역 시,군 협의회장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각 협의회의 운영 상황을 통해 실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충남에 평화통일 공감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