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시리아 국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다.
김선애 회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며, “회원들은 물론 송악면 주민들의 지원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