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모든 복권판매점에 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부착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식회사 동행복권과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식회사 동행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복권판매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추진키로 하고 이날 오후 중앙동에 소재한 복권판매점 6개소에 모두 출장하여 새롭게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부착했다.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활동에 협조해 주신 동행복권 및 복권판매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필요한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생명 나눔 실천 ‘한마음 한뜻’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4-H연합회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혈액 보유량을 회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 도 농업기술원 임직원과 4-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은 3일 기술원 내에서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양 기관은 혈액 수급량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지속 참여하고 헌혈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동완 충남4-H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채혈된 혈액량이 많은 위급 환자를 돕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앞으로 솔선수범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기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관계자는 “농사 준비에 바쁠 텐데도 청년 농업인들과 도 농업기술원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감사를 전했다.
▲ 논 타작물 안정 생산 기술 교육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타작물 확대를 위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 재배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략 작물 직불제, 쌀 적정 생산 등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 시행에 발맞춰 논 타작물의 생산성을 안정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밀과 콩 두 가지 작물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작물의 논 재배 시 양분 관리법과 습해 방지 등 고품질 안정 생산을 꾀하는 기술들로 구성했다. 먼저 장지선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고품질 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중요한 △품종 선택 △배수로 정비 요령 등 수분 관리 △양분 및 병해충 관리 등과 관련한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사례로 살펴봤다. 이어 이상복 전 농촌진흥청 박사는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 재배 기술, 논 콩 안정 생산 기술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장비와 새로운 생력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장비 등을 전시해 교육 내용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백인철 도 농업기술원 지도사는 “
▲ 걸음마 어린이집,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바자회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걸음마 어린이집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바자회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걸음마 어린이집 김영옥 원장은 “기부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으며, 걸음마어린이집 학부모는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걸음마 어린이집, 그리고 원아와 학부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 지원비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음마 어린이집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가정어린이집으로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20명과 6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 하천살리기 청소년 하천학교와 정화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당시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라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3월 3일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하천과의 행정 발자취 하천 행정 ②(하천 살리기 편)을 소개한다. 김포시에 자연적으로 조성돼있는 하천은 55개소의 총연장 183km다. 타 자치단체보다 많은 하천을 보유한 축에 속한다. 여기에 한강에서 유입되는 농업용수로까지 더하면 엄청난 길이의 수로를 가졌다고 자랑할 수 있다. ■ 물길 따라가는 발길 김포시에는 이러한 지역 환경에 걸맞게 ‘하천 살리기 추진단’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설립한 이 단체는 관내 하천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하천을 보살피고 살피는 역할을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하천학교 운영, EM 교육, 하천 모니터링 및 수질 정화 활동 불법행위 감시 등이 있으며, 학생과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
▲ 의회운영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의를 개최하고 제254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이연화·서동완·윤신애·이한세·한경봉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예산안 2건, 동의안 2건을 상정키로 했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꼼꼼한 심의로 군산 발전은 물론 서민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4회 임시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군산시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조례안 ▲ 군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청소년 통행금지 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이태원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사업비 약 11억여원을 투입해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시행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기간 내 약 574명이 지원했으며, 그 중 가구소득, 재산, 부양 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득점 순으로 145명을 최종 선발해 구미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 58개 사업장에 배치했으며, 사업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주 15시간, 만 65세 미만 주 30시간,만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9,620원의 임금을 지급받으며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청결 유지·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하도록 했다. 상반기에 추진되는 공공형일자리사업의 시행으
▲ 용인특례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일 회의를 개최해 제271회 임시회를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2023년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선정 시 업무협약 동의안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3월 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 최대호 안양시장이 3일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시작하며 청렴 메시지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가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도시를 이어간다. 시는 간부공무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렴 다짐 릴레이’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청렴 실천 다짐이나 명언, 사례 등을 내부게시판 ‘청렴愛안양’에 글이나 사진, 그림, 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지명을 받은 간부공무원은 7일 이내에 청렴 실천 다짐 등을 게시하면 된다. 시는 청렴 실천 다짐, 사례 등이 게시된 청렴愛안양을 통해 간부공무원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청렴을 되새기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공정하면 지혜가 생기고 청렴하면 존경받게 된다’는 청렴 메시지로 사진을 찍어 청렴愛안양에 게시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정에 청렴을 실천하고 청렴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며 “간부공무원들도 조직의 리더로서 청렴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장영근 부시장과 김승건 만안구청장 2명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청렴愛안양에
▲ 봄꽃여행 구례 산수유․섬진강 벚꽃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례 산수유꽃과 섬진강 벚꽃 등 전남 대표 봄꽃 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홈쇼핑 마케팅에 나선다. 관광상품 판매는 5일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지에스(GS)홈쇼핑 채널에서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구례 산수유꽃 여행상품은 산수유꽃축제와 연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용산역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구례에 도착하면 노란 빛깔로 물든 환상적 산수유마을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워 옛 선비가 풍류를 즐겼다던 운흥정,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푸르른 섬진강 대나무숲길 등에서 인생 사진과 추억을 안고 되돌아갈 수 있다. 판매 단가는 성인 1인 기준 4만 5천 원이다. 또 벚꽃 여행상품은 4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전용열차(새마을호)와 연계한다. 수도권 관광객을 대량 유치가 기대된다. 열차에선 빙고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지역 관광버스를 이용해 화엄사 음식거리, 섬진강을 따라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 산책과 섬진강 대나
▲ 장흥군, 국립 전남 호국원 조성 위해 TF 구성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이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TF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회의는 전남 호국원 조성을 위한 부서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11개 부서 27명으로 구성된 TF는 인허가 절차 및 관련법 검토와 주변 기반시설 구축 등 중장기 개발 계획을 논의했다. 국립 호국원은 현재 경기 이천, 충북 괴산, 전북 임실, 제주, 경북 영천, 경남 산청 등 전국 6곳에 설치돼 있다. 지난 12월 강원도 횡성에 건립이 확정되면서 전남만 유일하게 국립 호국원이 없는 실정이다. 장흥은 지리적으로 전남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광주와 전남 도내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여 호국원 유치 최적지로 꼽힌다. 장흥에 호국원이 건립되면 광주·전남권 유족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전남권 외 타지역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 것으로 장흥군은 보고 있다.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를 배향하는 국내 유일의 사우인 해동사가 있고, 동학농민혁명 4대 전적지 중 최후의 격전지로서 의향심이 높은 문림의향으로 알려져 호국원 이미지에도 부합한다. 근래 조
▲ 신평동 통장협의회,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3일 새봄을 맞이하여 신평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도로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전철규 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3월, 4월 두 달간 유관 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동구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선교지구 1차 입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 안전’을 제1 기치로 하는 구정 방침에 따라 오는 3월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전에 신속한 보수·주민 불편 사항 조치를 완료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선교지구 1차 490여 세대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입주 세대가 불편함이 없도록 선교 도시개발사업 기반시설 구간 등을 비롯한 개발사업 인근 사업에 대해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동절기 중 공사(굴착) 구간 침하 여부 ▲보도 침하 탈락 ·동공 발생 여부 ▲도로포장 구간 침하 유무 ▲사면·지반 붕괴 유무 등 기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면밀히 살폈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 동구’ 조성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선교지구 1차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9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용인특례시의회는 작년 7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9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하여 의원 정수(32명)의 2분의 1 범위에서 정책지원관을 운용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으로 채용되면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조례 제정·개정·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정책지원관에 최종 합격하면, 일반임기제 7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1년이며, 근무실적이나 사업의 필요성에 따라 최대 5년의 범위 내에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윤원균 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의정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는 물론 의회가 정책을 선
▲ 평택시 송탄․포승작은도서관, ‘방과후 아이돌봄’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송탄, 포승 작은도서관 2개소는 2023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1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방과 후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다. '방과 후 아이돌봄'은 지역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로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동네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이 되고자 기획한 것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자격을 갖춘 전담 돌봄교사를 채용했고 초등생들의 숙제, 생활지도는 물론 주 2회 독서전문가가 운영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읽기와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돌봄 대상 어린이는 관당 최대 10명 이내로 제한하여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연중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