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향,‘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한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꼽히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에 열리는 이날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 시민정신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공연은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다. 연주곡은 공연 취지에 맞춰 국민악파 작곡가 스메타나, 엘가 등의 유명 관현악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지역 작곡가 김성재의 창작 오페라 서곡 등을 선곡하여,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마련했다. 협연자는 테너 권재희, 바리톤 김만수가 함께한다. 첫 곡은 드보르자크의 스승이자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메타나의 ‘블타바’를 들려준다. ‘블타바’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가장
▲ 강진청자축제 진행상황 점검 보고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진군은 겨울이 닫히고 봄이 열리는 계절,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강진원 군수 주재로 군청 전 실·과·소장, 읍·면장이 대구면 청자촌에서 축제 진행사항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청자축제를 2주 앞두고 열린 이날 보고회는 6개 분야 44개 단위행사에 대한 세부적인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수정·보완할 점을 함께 고민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데다 개최 시기도 옮겨진 만큼,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에 직접 시연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열정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찰서, 소방서와 협조해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축제장 청결 유지에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진청자축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강 군수는 도예업체를 방문해 이번 축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청자 신상품과 청자 굿즈를 확인하고, 더욱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디자인과 방식으로 상품을 개발할
▲ 독서대학 수강생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진군도서관이 2023년 독서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독서대학은 군민 평생교육과 취미생활 및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책과 함께하는 문학 산책’이라는 주제로 3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월 2회, 화요일 저녁 7시에 도서관 3층 어울림방에서 운영된다. 비대면에 익숙해지면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오늘날, 문학적 사유를 통해 읽고 쓰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고전, 시, 소설, 인문학과 글쓰기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 군민독서 수준을 향상하고 독서습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4주간이며, 문학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김명수 도서관장은 “독서대학이 군민들에게 문학을 통한 삶의 치유와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독서생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주시는 서양화‧동양화‧서예‧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집 한그림 걸기 작은 그림전’이 오는 10일부터 19일 까지 열흘간 즈음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주시민신문과 아트랩즈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수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불안과 피로감,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술품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안정과 마음치유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침체된 문화활동과 영주미술 문화 융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별전으로 기획됐다.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 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한 집 한 그림 걸기’라는 취지에 맞게 부담 없는 가격(30만원 이하)으로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대금 전액은 작가 창작지원금으로 지원된다. 경북 북부지역의 주요 작가인 강덕창, 강준, 김동진, 김만용, 김보현, 김선옥, 김예순, 김은보, 김지인, 박동수, 송재진, 신재순, 신현대, 원종석, 이미경, 이병화, 임환재, 장미숙, 전성진, 정선, 최은지, 홍병우 등 모두 22명이 참여한다. 즈음 갤러리 송재진 관장
▲ 군민대상 엑스포 현안 설명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3월까지 읍면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등 교육 행사에 참여하여 군민 대상 엑스포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현안 설명회에서 군민들에게 엑스포 전반을 설명하고, 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협조,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엑스포 온라인 홍보 등 엑스포 사전홍보와 군민들의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홍순택 산청읍이장협의회장은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자원봉사와 홍보에 발벗고 나선 군민들이었다”며 “10년째가 되는 올 9월 개최되는 Again,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역시 우리 군민들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경상남도, 산청군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여 군민들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를 개최하겠다” 고 말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산청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 인형극‘도치의 모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25일 오후 1시와 2시 30분, 2회에 걸쳐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형극 ‘도치의 모험’을 공연한다. ‘도치의 모험’은 평화로운 바다 속 마을을 습격한 무시무시한 상어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고 마을의 평화를 구하려는 도치의 이야기가 담긴 인형극으로 신나는 노래와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 관람권은 2월 14일 오전 9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어린이 문화공연’은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운영으로 시민들의 여가 선용의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동래구 복산동 학소대 풍물단,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4~5일 양일간 복산동 학소대 풍물단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마을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4일 복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사업장, 동래시장 등 지역을 돌며 마을의 무사 안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고, 5일에는 마안산 달맞이 축제에 참여해 주민의 안녕과 한 해 평온을 염원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신밟기를 해주신 학소대 풍물단에게 감사드리고,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선시대 선비들의 취미이자 풍류였던 분매(매화 분재)를 영주 선비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 영주 선비세상은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매화분재원과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군자의 향기를 전하는 ‘군자를 품은 마음, 매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 매화정원인 ‘영주 선비 매화공원’과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유리온실 속 분재원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우 키운 163종 361개의 매화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을 기다리다’, ‘봄을 알리다’, ‘봄을 기약하다’ 3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과 향을 피우는 매화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선비세상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매화 꽃차 다도체험,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매화꽃 만들기, 매화꽃을 이용한 스페셜 쿠킹클래스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선비세상 관계자는 “겨울이 차고 긴 영주에서 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며 “선비세상 한옥촌에 전시된 20여점의 매화분재를 감상하면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취미이자 풍류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구, 문화충전소 작품 전시회 열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100여곳의 문화충전소를 운영하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9일 생화, 전통공예 등 문화충전소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문화충전소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풀향’과 전통공예 ‘파란’ 두 단체가 주관했다. 이날 생화를 특수보존처리한 작품과 매듭을 이용한 공예품 등 120여 점이 전시됐다. 서구는 집 근처에서도 쉽게 문화를 즐기는 ‘문화충전소;를 비롯해 ’찾아가는 서구문화대학‘, ’서곶시민살롱‘ 등 서구문화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기반시설의 지역 편중과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지역 주민 간 소통이 많이 단절된 지금 문화충전소가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의 문화적 삶을 위한 큰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고 말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15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목프로덕션 제공>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지난 9일(현지시간) 15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최고 해석상도 수상했다.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펼쳐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는 1975년부터 3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에 가입돼 있는 저명한 음악 콩쿠르로 올해 경연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아레테 콰르텟은 이번 콩쿠르에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작품 465 '불협화음', 토시오 호소카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UTA-ORI weaving song',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를 연주,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각각 어피니티 콰르텟과 이든 콰르텟이 차지했다. 아레테 콰르텟은 전채안(26·제1바이올린), 유다윤(23·제2바이올린, 객원), 장윤선(28·비올라), 박성현(30·첼로)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젊은 현악사중주단이다. 2019년 9월 결성돼 같은 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하이브 제공> 하이브(HYBE)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방시혁 의장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하는 것과 관련 이 프로듀서의 K팝 비전 방향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10일 하이브를 통해 "이수만 선생님께서 추진해 오신 메타버스 구현, 멀티 레이블 체제 확립, 지구 살리기를 위한 비전 캠페인과 같은 전략적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했다"면서 "하이브의 역량을 투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렇게 전했다. 방 의장은 평소 "하이브는 (이수만) 선배님께서 개척하고 닦아오신 길에 레드카펫을 깔아주셔서 꽃길만 걸었다"고 언급할 정도로 이 전 총괄 프로듀서와 상호 간에 존중과 존경의 관계를 표명해 왔다. 그러던 중 방 의장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올해 초 선포한 '휴머니티 앤드 서스테이너빌리티(Humanity and Sustainability)' 캠페인에 공감을 표하며, 최근 SM 관련 일련의 사태로 칩거하며 고심 중이던 이 전 프로듀서에게 지속가능한 K팝의 영향력 활용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건 이 전
▲ 평생학습 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도서관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기계발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실용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꽃들이 가득한 프랑스 자수 △아름다운 손글씨 △광목천위에 피어나는 야생화 △심리상담 타로 △통통 튀는 우쿨렐레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 대상으로 창의력과 상황대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코딩 프로그램을 주말에 만날 수 있다. 수강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도서관 방문,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하동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3 북스타트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신생아부터 취학 전(2017년생)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이달 21일부터 무상으로 배부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평생교육의 출발을 즐겁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어릴 때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책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등으로 연령별로 구분돼배부된다. 배부장소는 경주시립도서관 본관 및 분관(송화, 중앙, 칠평, 단석, 감포), 꿈마루작은도서관(현곡, 화랑마을, 강동, 양남, 문무대왕)이다. 수령방법은 해당 영유아 이름으로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아이의 주민등록등본 원본(가족관계증명서 가능) 및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배부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 하동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신규 발행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하동사랑상품권’은 엑스포 이외 용도로 판매돼 엑스포 기간 군민의 이용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발행함으로써 엑스포 입장객에게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엑스포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이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내 모든 상품에 대해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판매 가맹점에서는 수수료 절감 혜택으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5억원으로 1인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소진시 추가 발행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에 대해서는 엑스포 기간 중 지류형 하동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처는 하동 농협은행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발행규모는 약 4억원이며 1인당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전용 모바일 상품권 및 하동사랑
▲ 365세이프타운,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안전체험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이후 개인 SNS을 통해 여행을 공유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로서 재도약을 준비하는 365세이프타운을 홍보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 SNS에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세이프타운” 이미지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 페이지를 365세이프타운 공식 SNS 계정에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권혁정 한국안전체험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태백여행의 출발지가 365세이프타운이 되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이벤트에 참가한 대상자 중 30명을 선정하여 1만원권의 기프트콘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