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2월 22일 오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전국적으로 일제히 개최된다. 세이브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바다 건너 미국 워싱턴D. C.에서도 기도회가 진행된다. 22일 기도회들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지역은 대전광역시다. 이번 기도회는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는 성경 구절을 주제로 열리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사람들의 모임’과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기도회에는 손현보 목사(세이브코리아 대표), 전한길 강사(대한민국 1타강사), 김병철 치안감(경찰청 수사국장), 김근태 전 육군대장(제1야전군사령관),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태안), 김소연 변호사, 개그맨 김영민 씨 등이 참석하여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집회신고를 마치고 10만 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측도로인 시청네거리에서 까치네거리까지 인파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부터 낮 12시로 앞당겨 진행 중인 서울 지역 기도회는 이날도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일대에서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최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를 두고 언론 보도가 엇갈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좌파 성향 언론이 집회 규모를 왜곡 보도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가짜뉴스 양산의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집회 규모, 언론마다 다른 숫자 지난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주최 측인 ‘세이브코리아’는 약 1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좌파 언론은 이를 수천 명 수준으로 축소 보도했다. 반면, 같은 날 열린 탄핵 찬성 집회에 대해서는 주최 측이 발표한 5천 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처럼 과장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보도 태도에 대해 보수 진영에서는 “언론이 공정성을 잃고 특정 정치 세력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 목적과 여론 조작에 목숨을 건 레거시 미디어의 사이비화 광주는 전통적으로 좌파 세력의 본거지로 자타가 공인하는 곳이다. 매 선거마다 80%이상의 민주당 계열지지를 가져가는 좌파 정치세력의 근거지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계엄이후 이곳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전한길 강사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광주 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며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등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1월 25일, 서울 여의도지난 1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한길 강사는 "탄핵은 국정 운영을 방해하는 정치적 술수"라고 주장하며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집회에는 참가자들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헌정 질서를 수호하자"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 2월 1일, 부산역 광장2월 1일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집회가 열렸다. 전한길 강사는 연설에서 "부산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도시다.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면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그는 "헌법을 흔드는 불법 탄핵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집회는 경찰과의 마찰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자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