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사 54곳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장폐지 규정이 강화되면서, 한계기업의 시장 퇴출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2025사업연도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코스피는 12개사, 코스닥은 42개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감사의견 미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부터는 감사의견 미달이 2년 연속 발생할 경우 이의신청 없이 즉시 상장폐지로 이어진다. 코스피에서 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종목은 △이스타코 △다이나믹디자인 △STX △대호에이엘 △윌비스 △핸즈코퍼레이션 △광명전기다. 2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은 △금양 △KC그린홀딩스 △범양건영 △삼부토건이며, 3년 연속은 △한창이다. 관리종목은 8개사가 새로 지정됐고 3개사는 지정 해제됐다. 신규 지정 사유는 감사의견 미달 5개사, 자본잠식 50% 이상 2개사, 매출액 미달 1개사였다. 코스닥시장에선 상장폐지 사유 발생 법인이 42개사로 집계됐다. 신규 23개사, 2년 연속 11개사, 3년 연속 8개사다. 관리종목은 17개사가 신규 지정되고 10개사가 해제됐으며, 투자주의환기종목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9일 코스피가 치솟은 유가와 환율에 눌려 3% 가까이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가 저가 매수에 나서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3.63포인트(2.76%) 떨어진 5,761.40으로 출발해 한때 5,738.95까지 밀리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9원 오른 1,501.0원을 나타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 10일(1,511.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4천12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천741억원, 6천6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조4천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포인트(1.63%) 급락한 4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포인트(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이란과 미국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급락하며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달러당 원화값도 1500원에 근접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부터 코스피시장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일대비 8%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2.8포인트(8.10%) 폭락한 5132.07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프로그램 매매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150 선물이 전일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다.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종가 2059.30포인트에서 1930.00포인트로 6.27% 하락했고,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11시 16분 코스닥 시장에 이어, 11시 19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이다.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지정학적 긴장감이 커지면서 12% 폭락해 5,100선마저 내줬다. 이날 코스피 낙폭과 하락률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공포지수'도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역대 가장 컸다. 직전 역대 1위는 '9.11 테러' 발생 다음날인 2001년 9월 12일 기록한 12.02%다. 코스피 낙폭 역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날 코스피는 중동 긴장 고조에 452.22포인트 내려 역대 최대로 내렸으나 하루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틀 사이 낙폭은 1,150.59포인트에 달한다.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비로도 컸다. 중국 상하이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이란 공습 여파로 2일 아시아 증시가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중동 정세 급변 이후 첫 개장일인 이날 오전 9시30분께(현지시간) 직전 거래일 대비 11.08포인트(0.27%) 하락한 4151.80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각 1.16% 하락 출발했고, 선전거래소의 IT·기술주 중심 신성장 기업 100개가 포함된 차이넥스트지수는 1.61% 떨어진 3,257.05로 개장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26,305.58로 1.22% 하락 출발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전 거래일 대비 1,500포인트 이상 하락한 57,285를 기록했다. 장중 최대 하락률은 약 2.7%에 달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며 오전 장을 1.53% 내린 57,950으로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를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약세가 나타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156.7엔대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 종가(156.08엔)를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 등 10개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주요 금융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을 전날보다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287억원, 3천1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8천29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956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나스닥종합지수는 236.41포인트(1.04%) 뛴 22,863.68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침공의 '선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국내 커피산업을 선도하는 코스닥 상장사 한국맥널티㈜와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국맥널티㈜ 이은정 총괄대표이사, 전선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육성 및 활성화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협력 ▲한국맥널티㈜의 커피 관련 기술 및 네트워크 협력 등이다. 현재 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실현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맥널티㈜와의 협력으로 커피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국맥널티㈜는 1997년 설립된 국내 대표 커피기업으로,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커피 원두 생산 및 가공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생산을 병행하는 종합 건강 및 식음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13년에는 커피 전 분야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했으며, 2016년에는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원두커피 부문 1위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