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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개장!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나눔분위기 확산에 기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장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의 개장 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알뜰벼룩장터는 재활용품 판매 및 교환, 도서판매, 체험부스,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2022년 마지막 장터로, 내년에도 혹서기 7·8월과 혹한기 12~2월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사용가능한 재활용품을 최대 2천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물물교환을 위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전문상인들의 판매와 새 제품, 재고상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의 음식물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행사에 참여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현장이자 착한 소비의 상징인만큼 앞으로도 알뜰벼룩장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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