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022년 활동 전시 및 발표회를 관계자 및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개최했다.
평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급식, 상담, 학습지원 및 다양한 체험·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과 발달의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청소년 종합 돌봄 서비스로,
이번 행사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연간 활동에 따른 결과물을 발표함으로써 사업의 목적을 홍보하고 참여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의 기회를 주고자 계획했으며, 미술작품,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도자기 작품 등을 전시하며, 공연으로는 단막극, 기타연주, 드럼 연주 등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1년 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방과 후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