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희망 단체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한강 유역 내 수질보전을 위해‘2023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참여 희망 민간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의 비영리민간단체 요건을 갖추고 같은 법 제4조에 따라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다.
대상 사업은 상수원 수질보전 교육·홍보, 하천구간 내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수질 정화 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활동 등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특히, 수질개선에 실질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원주시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