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영월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3일부터 시작되어 농업인들의 높은 참여로 교육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5일 현재 당초 계획의 177%를 상회하는 3회 532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고 특히, 4일 옥수수 교육시 100명 계획에 235명이 참석하여 235%의 놀라운 참석율을 보이는 등 농업의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영월군 농업인들의 열의가 매우 높았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이며 농업의 희망을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월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며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