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애 화촌농협 전무는 1월 12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1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미애 전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가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릴레이 후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이미애 전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