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3년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과 인턴을 오는 1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원금 지원 및 여성인재 연계로 구인부담이 감소되고, 미취업여성은 직무경험으로 취업 자신감을 얻는 일석이조의 지원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0개 기업, 12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인턴 참여자 13명에게 지원하며, 인턴 1인 채용 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에게 60만 원을 지원해 총 38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구직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