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1. 21.~24.)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3개소(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와 응급의료시설 1개소(원주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설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