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 모집,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여성구직활동 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지원 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인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