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은 ▲제도화된 ‘청렴’(반부패 인프라 구축) ▲실천하는 ‘청렴’(불합리한 관행 개선) ▲함께하는 ‘청렴’(청렴문화 확산) ▲내재화된 ‘청렴’(청렴의식 함양)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세부 추진과제는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수원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지침’ 제정 ▲MZ 세대와 청렴 소통간담회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민·관 협력 청렴 거버넌스 행정 ▲‘청렴 바로알기’ 퀴즈대회 운영 ▲노조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청렴도를 더 높이고,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