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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문화재 안전경비원, ‘문화재 재난안전 유공’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제시 문화재 안전경비원 김정덕 씨가 지난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23 문화재 방재의 날 시상식’에서 문화재 재난안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덕 씨는 2017년도부터 김제시 문화재 안전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해로부터의 문화재 안전보호 및 관람객의 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고,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문화재 방재의 날‘은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2011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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