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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퇴직교원 새롭게 펼쳐질 멋진 인생 2막 응원

퇴직교원 101명 훈·포장 전수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월 27일(월)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2년 8월말 명예퇴직자 36명 및 2023년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63명, 추서자 2명 등 총 101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자 등 32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정 등 12명이 홍조근정훈장,영동미래고등학교 교장 정한성 등 21명이 녹조근정훈장, 충주중앙초등학교 교감 지정분 등 25명이 옥조근정훈장, 보은여자고등학교 수석교사 김영주 등 8명이 근정포장, 양청초등학교 교사 정영의 등 3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평생을 충북교육과 학생교육에 헌신한 퇴직교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자랑스런 충북교육청의 가족으로 보낸 인생 1막에 이어,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멋진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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