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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충북도 산단관리과, 산업단지 진입도로‧공업용수 건설사업 현장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도내 추진 중인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건설사업을 현장을 점검했다.

2023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청주 에어로폴리스2지구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6개소 191억원 규모로, 공업용수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사업 등 14개소 96억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충북도는 지난 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국비확보 전국 1위 달성(13개소 743억원) 및 ’21년 대비 산업용지 면적증가 전국 2위 달성(957천㎡)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진입도로‧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상환 산단관리과장은 “진입도로의 개통과 공업용수의 공급 시기는 기업 투자유치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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