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그룹 스트레이트 키즈 멤버 창빈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매물을 94억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며 '압구정 재건축 대장주'에 입성했다. 최고가 대비 30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매수하며 상당한 시세 차익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법원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19일 창빈은 지난해 2월 압구정 현대 1,2차 전용 198㎡(약 60평) 한 가구를 단독 명의로 매수했다. 해당 매물에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94억원의 매매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창빈이 매입한 가구는 한강 조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로열동 내 로열층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급매물의 경우 최고가와 비교해 20억원 넘게 낮은 가격에 형성되기도 하지만, 층수 위치에 따른 시세 편차가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재건축 완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가치 상승을 내다본 선제적 투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해당 평형은 지난해 7층 매물이 127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창빈은 이보다 33억원 저렴하게 매수한 셈이다. 현재 동일 면적의 최저 호가가 105억원에서 시작해 최대 165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가보다 최소 10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매물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실거주가 의무다. 이에 따라 창빈 역시 해당 아파트에 직접 거주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방송인 유재석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톱스타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부동산 매입 소식과 관련해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