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과 배려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남동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힐링미술 ▶독서코칭 ▶건강체조 등이다. 희망하는 3개 기관을 선정해 해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재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에 한함) 및 요양병원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신설(개보수 포함) 시 최대 12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는 신청자(사회복지시설의 경우 10%)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내용으로는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의 시설개선사항 없이 구매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신청한 기관(기업)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을 통한 노동자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 및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김미리)’는 27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을 비롯해 한원찬·김영기·김옥순·문승호·윤태길·이자형·장한별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경기도교육청 박만형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김제연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달 경기도내 학교급식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했고,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실태도 연구에 충실히 담았다”고 전하고, “분석결과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 잦은 안전사고, 부족한 복지시설, 유명무실한 연가활용 등 직무만족도를 낮출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됐다”며, “급식종사자의 배치기준 하향,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 관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본계획 심의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현안과 방향을 탐색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따른 맞춤형 피해회복지원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단위 학교에서 능동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과 침해 피해교원 및 소진교원 회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원 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상·하수도 분야 민원 상담위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상하수도 분야 민원 상담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원 상담위원(상수도 분야 정태현, 하수도 분야 박기호) 2인은 해당 업무 경험이 2년 이상인 전직(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하수도 민원에 대해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민원 상담은 맑은물사업소 내방 또는 전화(031-870-4585)로 가능하다.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민원 상담위원을 통해 시민들께서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상하수도 민원을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 다둥이가정 사랑의 교복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최근 관내 여섯째 자녀를 출생한 가정에 중학교 교복(동하복, 체육복)을 전달했다. 배진용 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다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평택시 포승읍장은 “여섯 남매가 꿈을 키워갈 미래를 위해 포승읍에서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수년간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 옹진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종부세법 시행령(2023년 2월 28일 공포·시행)에 옹진군이 포함되어 인구 3만시대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록 국세이기는 하지만 옹진군과 주민들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주택 종부세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역차별’ 해소를 꾸준히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지난해 세제개편 내용에 따르면 종부세를 산정할 때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지방 저가주택을 추가로 보유할 경우, 해당 주택을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신설했다. 그러나 옹진군은 수도권이라 법률상 지방 저가 주택의 종부세 특례 적용지역으로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인구감소지역’과 ‘접경지역’모두 해당하는 사유로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특히, 이번 역차별 논란은 배준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이 수차례 지적과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던 사항이기 하다. 도서지역 특성상 자녀 교육과 직장 등의 문제로 섬과 내륙에 모두 집이 필요한 옹진군 주민들은 대부분 섬에 공시가격 3억이하(97%)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이번 종부세 개편으로 타 지역에 추가로 집을 1채 더 소유하고 있더라도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 특례를 적용 받
▲ 군청사 시설개선공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향상 시키고자, 올해 3월부터 청사시설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본관 1층 로비공간은 기존 151㎡에서 306㎡로 넓어지며 넓어진 공간에는 카페, 주민쉼터, 전시공간 등이 조성되며, 2층 로비공간은 약 59㎡가 넓어져 부족한 사무공간과 직원 회의실 등이 추가 설치된다. 또한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가 17인승으로 별도 설치되며, 이동 편의를 위해 5층 재난상황실과 식당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공사 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 축소, 로비 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보다 나은 민원 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최대한 빠른 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청사 시설개선공사는 올해 3월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마을교육활동가의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공통과정은 ▶부평과 마을 교육을 이해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소양교육’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실습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진행한다. 특화과정은 ▶교과 연계 독서 활동과 책놀이 지도를 위한 ‘재잘재잘 책놀이 심화’▶보드게임 지도를 위한 심화 교육 ‘(Mensa) 보드게임 튜터’ ▶체계적 전래놀이 지도법 학습을 위한 ‘얼쑤 전래놀이 연구’를 진행한다. 수강 대상은 인천 마을교육활동가와 지역주민이며, 신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진행할 ‘우리 마을 놀이학교’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 하면 된다.
▲ 인공지능 융합교육 100선 표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교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100선’을 보급하고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이 자료는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원리 학습과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취합한 것으로, 현장 교원 대상 콘텐츠 공모전의 우수 사례를 재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교과별 성취기준 달성과 인공지능 문제해결력, 데이터 문해력, 인공지능 윤리의식 등 역량 함양을 위해 1편당 3~10차시의 수업 지도안으로 구성했다.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과 협업해 요약문 만들기(영어) ▲인공지능 활용 한국 음식 추천(일본어) ▲인공지능 운동 프로그램 만들기(체육) ▲데이터 시각화로 관광지도 제작하기(지리)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활용(음악) ▲동화책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초등-환경) ▲데이터 시각화로 학교도서관 문제 해결하기(초등-영어) 등 학교급과 교과별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 최희숙 교육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우수 사례 보급으로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인공
▲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지난 23일,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현장 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11월 29일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월 23일까지 총 31회 3,865명이 교육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령농업인의 온라인 교육 불편함을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기 않도록 공익직불제 교육연계, 안전 농약 사용 교육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 보급, 양곡관리법 등 농업인에게 다양한 정부 주요시책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게 유도했다.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농가 경영비 절감 기술 확산과 안전먹거리, 농촌문화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종면 만두 나눔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는 지난 27일, 문호5리 마을회관에서 만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만두 나눔 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만두피와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를 빚어 리별 3가구씩 마을 63가구에 전달했다. 서종면 새마을회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만두를 일일이 빚으며 힘들었지만, 만두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서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식)는 지난 27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일직동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으로 우리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데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계양구, 투명페트병 무인 수거기 운영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자원순환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계양구가 2021년 11월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신비의 보물가게에 가져오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인천e음머니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구민의 호응이 좋아 2022년에는 210만 개 이상의 투명 페트병을 수집했다. 그러나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재활용품 유가 보상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계양구는 365일 24시간 운영 가능한 투명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도입하게 됐다. 계양구 ‘신비의 보물가게’는 현재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에 고정식 플랫폼 3개소와 요일마다 장소를 이동(아라뱃길, 동양도서관, 작전역공영주차장, 효성도서관, 들놀이공원)하며 운영하는 이동식 플랫폼 1대로 운영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무인 수거기는 고정식 플랫폼 운영 장소 3개소에 각 1대, 이마트계양점에 2대가 설치되어 총 5대로 3월부터 운영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재활
▲ ‘2023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가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정성담어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3년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2023년도 장애인체육회 사업 및 자체 감사 보고 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상정 안건을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3년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체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과 ‘체육은 복지다’라는 이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국 및 시도 단위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출전·개최 지원 및 체육 교실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7월 2일 설립돼 정원 총 71명 중 6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5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에서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2023년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