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블랙핑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코첼라 밸리의 사하라 무대에서 코첼라 페스티벌의 2번째 날 공연이 시작됐다. 무대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블랙핑크는 이날 현지사정으로 계획보다 30분 정도 늦어진 밤 9시30분에 무대에 올랐다. 블랙핑크 히트곡을 연이어 부른 이들은 개인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제니는 미공개 솔로곡 ‘유 앤드 미’(You and Me)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지수는 최근 발표한 ‘꽃’을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리사는 히트곡 ‘머니’(MONEY) 무대에 앞서 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하루 입장객만 12만5000명에 달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서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로제는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제니 역시 “사하라(서브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오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는 메인 스테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NCT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12팀이 9월까지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한다고 위버스가 17일 밝혔다. SM은 아티스트와 팬이 1:1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bubble)을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위버스를 통한 커뮤니티,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두고 SM은 "소속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과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공존을 통해 팬 중심 'SM 3.0'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SM은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한다. 향후 SM이 출시하는 앨범 및 MD 등은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SMTOWN &STORE) 및 기존 판매사이트와 더불어 위버스 샵에서도 판매한다. 앞서 하이브는 SM 인수 절차를 중단하면서 플랫폼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하이브는 "양사가 대승적인 합의에 도달하게 됐다"면서도 구체적인 플랫폼 협업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에 SM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 등이 예상됐던 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콘서트가 열린 대만에서 암표 문제가 불거지자 대만 당국이 신고 포상금을 시행하로 했다. 14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문화부는 전날 입법원(국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암표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해 소집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문화부는 전날 공청회에서 이달 초 행정원이 수정한 '문화창의산업발전법'이 입법원의 법안 심사를 통과하면 관련 홍보 강화와 함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왕스쓰 대만 문화부 정무차장(차관)은 법률 수정안에서 '입장권(티켓)을 되파는 경우 10% 이내에서 합리적인 수속비·관련 비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액면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판매하면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청회에 참석한 소비자대표의 티켓 실명제 요구와 관련해서는 공연 업계가 비용 증가를 우려함에 따라 실명제 도입을 위한 보조금 장려·정책 지도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실제 입장 용도가 아닌 되팔기로 이익을 얻으려 사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환불을 거부할 수 있도록 환불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명시할 것이라고 설명했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인 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흩어져서도 변함없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 씨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와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Like Crazy'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2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의 첫 번째 콘셉트인 ‘BLOODY ROSE’(블러디 로즈)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서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신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모두가 앉아 있는 책상 위로 올라서거나 낡은 책을 불태우는 등 세상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 한 발짝 더 나아가려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쏘스뮤직 측은 "얼굴에 남은 붉은 상처와 눈물이 쉽지 않은 여정을 짐작하게 하지만 멤버들은 강인하고 담대한 눈빛으로 선택에 대한 확신과 연대의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진은 2022년 세계 패션 업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뽑는 ‘BoF 500’에 선정된 유명 사진가 겸 아트 디렉터 조기석 씨와 협업해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안율이 톱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일 오전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10대 가수' 안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율이 훌륭한 실력은 물론 인성과 매력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만 13세인 안율은 지난 2020년 9월 산청 리틀트롯찐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시작으로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MBN '불타는 트롯맨' 본선 진출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리틀 임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은 안율은 이후 KBS '노래가 좋아', '불후의 명곡', TV조선 '개나리 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율이 합류한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과 성민지, 싱어송라이터 천재원 등이 소속돼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백지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오는 16일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투어 '고백(GO BAEK)'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21일 뉴욕, 23일 워싱턴 D.C.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발라드, 댄스 등 장르올라운더 백지영은 1년만에 만나는 미국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마음 속 이야기를 가감없이 꺼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다양한 교감을 할 수 있는 무대들로 가득 꾸며질 예정이다. 백지영은 "한국 관객분들께 받은 사랑과 감동을 안고 미국으로 간다. 관객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떨린다. 곧 만나자"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백지영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맨해튼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 입성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가수 이채연이 미니 2집 컴백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노크'할 준비를 완료했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강렬하고 당당해진 이채연의 색깔을 담았다. 하이틴 영화 속 누구나 닮고 싶어 했던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먼스 퀸'의 자리를 제대로 굳힐 예정이다.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남은 곡이다. 반복되는 훅으로 중독성을, 에너제틱한 비트로 풍성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모두 갖춘 이채연 표 퍼포먼스의 정수까지 보여준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문을 연 이채연은 전매특허 퍼포먼스와 색깔 있는 보컬을 인정받으며 그녀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발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더 마블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마블 스튜디오 공식 계정을 통해 '더 마블스'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캡틴 마블' 역의 브리라슨과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 '모니카 램보' 역의 티오나 패리스를 중심으로 유쾌하면서 비장한 액션 활극이 담기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CU 단골 '닉 퓨리' 역의 새뮤얼 L. 잭슨 활약도 돋보였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인 얀 왕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서준은 군사들 앞에서 칼을 빼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아주 짧은 분량이었지만, 박서준이 어떤 활약을 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10일 개봉된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후 3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에도 3만 8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온 영화의 누적 관객은 437만 4,880명이다. 현재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지난 1월 개봉한 영화는 장기 흥행 속에 개봉 61일째 누적 38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는 개봉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머물며 누적 관객 445만 1,799명을 기록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속적으로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지만, '스즈메의 문단속'은 평일에도 최저 3만 명대 주말에는 15만 명대의 관객을 유지하며 '현재진행형'의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대구미술관은 정체성에 부합하고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수집하고자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소장품 수집 접수를 받는다. 중점 수집 대상은 1959∼1989년 대구의 실험적인 미술 경향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 1999년 이전 한국 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작품, 단채널·다채널 영상 및 영상설치를 포함하는 뉴미디어 작품, 국제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작가 작품 등이다. 작품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작가, 소장자), 법인(화랑, 법인관련자)으로 최대 신청 가능 작품 수는 3점 이내이며, 17일부터 5월 4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소인분에 한해 접수 받는다. 작품 수집 여부는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하고, 1차 작품 선정 심의위원회와 2차 가치 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최종 수집한다. 미술관에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구미술관 수집연구팀(☎053-803-7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신생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히어라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돼 기쁘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만큼, 상호 신뢰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와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됐다. 이어 “김히어라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라며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그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계향심과 '더 글로리' 이사라로 분해 열연, 단숨에 업계와 대중이 주목하는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김히어라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단 하나의 에피소드로 15년간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를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는 약에 취해 널부러져 있는 첫 장면부터 파격 그 자체를 선보이며, 실제 인물이라고 믿을 만큼 캐릭터에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의 2차 소환 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유아인이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특히 동행한 지인들 가운데 모델과 방송인도 포함됐다는 제보자의 말도 전해 파장이 예상된다. 11일 제보자에 따르면 유씨 일행은 지난해 10월 무렵 이태원의 A라운지와 B클럽, C클럽 일대에서 자주 목격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A라운지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B클럽과 C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특히 유씨 일행은 B클럽 가장 안쪽 자리를 지정석처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B클럽은 다른 클럽에 비해서도 내부 조명이 어두운 편인 데다 유씨 일행이 지정석처럼 활용하던 자리는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 클럽 내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일행 중 한 명의 이름으로 거의 매주 토요일에는 예약이 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이들은 계속 담배 형태의 무언가를 태웠는데, 클럽 내에서는 “일반적인 담배 향과는 냄새가 다르다”며 수상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또 “유아인 일행이 술은 별로 주문하지 않았는데 과도하게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걸그룹 ITZY(있지)가 첫 월드투어 마지막 개최지인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ITZY(있지)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썬더돔(Thunder Dome)에서 단콘을 성황리 개최했다. 2019년 12월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방콕에서 여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당일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커다란 함성소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있지는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을 필두로 '아이씨(ICY)' '달라달라' '워너비(WANNABE)' '스니커즈(SNEAKERS)' '체셔(Cheshire)' '로꼬(LOCO)' '낫 샤이(Not Shy)'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한 영어 싱글·수록곡·솔로 무대는 팬심을 더없이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마친 있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첫 월드투어 피날레를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이들은 "첫 투어가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가 12억 뷰를 돌파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4시 41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1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공개된 지 약 2년 9개월 만으로,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이룬 성과다. ‘How You Like That’ 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020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여름 최고의 곡(Song of The Summer)’을 수상했으며 그해 유튜브가 선정한 ‘글로벌 톱 섬머 송(Global Top Summer Song)’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공개된 지 약 2년 9개월 만으로,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이룬 성과다. ‘How You Like That’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020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여름 최고의 곡(Song of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