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목포맑음”(대표의원 박효상)은 2월 16일 오전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 주제로 시의원 8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 원도심 주거생활에 관한 연구▲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대안 제시 ▲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 여성친화도시 장·단기 계획 및 대안 제시 등 연구활동을 위한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우리 시 원도심에는 빈집 증가 및 전통시장의 노후화, 젊은세대의 주거와 편리에 따라 주변 신도시로의 인구이동 현상이 있어, 이에 따른 문제점과 방안을 제시하여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성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목포맑음” 박효상 대표의원은 “주거환경 개선, 도시재생사업,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와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등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심활성화 연구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맑음“(대표의원 박효상)은 원도심 주거환경 및 인구 변화로 인한 전통시장의 상권이 약화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빈집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이에 더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마을 안의 돌봄 확대 등 여성친화를 기반으로 한 원도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