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제이앤빌리지 정충영 대표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10㎏ 100포)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정충영 대표는 “지난 2월 9일 ‘영광 프라이빗99’ 홍보관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1,000㎏을 기부하게 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꼼꼼하고 정직한 시공을 통해 안전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물품 기탁은 난방비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광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