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퀀시 스쿨이 만든 역사:[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437728-most-nationalities-to-contribute-vocals-to-a-musical-recording-single-song]
- '195'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타이틀 경신
런던 및 로스앤젤레스 2025년 6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프리퀀시 스쿨(Freqneucy School)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유 주파수가 가진 변화의 힘으로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범세계적 운동을 촉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곡 '195'로 '최다 국적의 보컬이 녹음한 곡'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타이틀을 경신했다.
The “195”: First Song in History Uniting Women from all 195 Countries! 〰️〰️[https://youtu.be/3XCMvDbU55E]
'195'는 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5개국 모두의 여성이 참여한 곡으로, 치유 주파수와 528Hz '사랑의 주파수'를 사용해 제작됐다.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매이저(Maejor), 마르티나 푹스(Martina Fuchs), 킹슬리 엠(Kingsley M), 브랜든 리(Brandon Lee), 아론 도슨(Aaron Dawson)이 공동 설립한 프리퀀시 스쿨은 이 비전이 있고 강력하며 보편적인 캠페인을 제작해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스에서 열린 제55차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에서 최초 공개했다.
새소리와 심장 박동을 도구적 요소로 사용하는 '195'는 전 세계 여성의 단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세상의 주파수를 높이고 인류애를 고양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촉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유엔이 인정한 전 세계 195개국의 여성이 각국의 공용어 또는 모국어로 '평등'이라는 한 단어를 음성 및 영상으로 녹음해 전달했다.
이 곡에 참여한 여성과 국적의 수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심사위원이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195' 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프리퀀시 스쿨의 공동 설립자인 마르티나 푹스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등장하는 역사상 최초의 곡을 제작하는 것을 늘 꿈꿔왔다"라며 "우리의 비전은 양성평등과 여성과 소녀의 권리를 옹호하고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의 평범한 여성 195명이 이 선구적이고 획기적인 이니셔티브에 동참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록 경신은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는 세상을 더 평화로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미션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곡을 제작한 프리퀀시 스쿨의 설립자이자 CEO인 메이저는
"이번 세계 기록은 우리의 작업과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이번 성과는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평화, 사랑, 화합을 전파하라는 부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에 대한 존중과 공정성, 그리고 내면의 깊은 치유와 평화를 증진하고자 흔히 '사랑의 주파수' 또는 변화와 기적의 주파수로 불리는 528Hz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변화를 불러오는 528Hz의 진동은 긍정적인 행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포용적으로 행동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학적 연구와 음악 이론에 따르면 174Hz에서 963Hz에 이르는 솔페지오 주파수는 휴식, 스트레스 완화, 웰빙을 증진하는 독특한 소리 패턴을 제공한다. 이 주파수는 몸과 마음, 정신의 평온과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진동을 생성해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퀀시 스쿨의 공동 설립자인 킹슬리 마두카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게 돼 매우 기쁘고, 특히 어린 6살 딸이 웰니스에 초점을 맞춘 여성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남성으로서 인류의 정신 건강과 웰니스와 우리의 더 나은 반쪽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퀀시 스쿨은 웰니스 도구를 활용, 구현, 증폭하는 놀라운 플랫폼으로, 이러한 음악, 웰니스, 정신 건강 및 교육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것은 내가 참여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프리퀀시 스쿨의 공동 설립자인 브랜든 리는
"우리는 모두 여성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여성은 인류의 심장"이라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여성의 웰니스를 증진하기 위해 프리퀀시 스쿨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이니셔티브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타이틀을 계기로 우리의 사명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리퀀시 스쿨의 공동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론 도슨은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세계 기록을 넘어 모든 여성에 대한 나의 한없는 고마움을 담고 있다"면서 "어머니, 할머니, 고모, 이모, 사촌, 조카, 선생님, 조상, 그리고 나와 세상에 아름다운 삶을 선물해준 수많은 여성을 비롯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모든 여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재능을 존중하고 여성에게 투자하고 여성의 안녕을 보호할 때 세상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리바시 로타랙트 유스 클럽(Kiribati Rotaract Youth Club) 회장 겸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양동맹(OARS) 여성•청소년 대표인 미리암 모리아티(Miriam Moriati) 씨는
"나는 가장 높은 지대가 해발 3미터에 불과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키리바시 출신"이라면서 "키리바시에서는 양성 평등 문화나 전통이 없기 때문에 여성들이 취약한 여건에 처해 있다. 그들은 위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가장 늦게 회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무대에서 여성을 지원하는 이 이니셔티브의 일원이 된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면서 "이 작은 나라를 대표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키리바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 이 플랫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잠비아를 대표하는 중학생 수윌란지 나출라(Suwilanji Nachula) 양은
"13살의 잠비아인이며 빅토리아 폭포 근처의 '마이티 잠베지'에 살고 있다. 현재 짐바브웨 에시고디니에 있는 팔콘 칼리지에 재학 중이며 다음 달에 9학년으로 올라갈 예정"이라며 이미 성공했거나 곧 성공할 많은 멤버들과 함께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게 돼 영광스럽고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내가 큰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성평등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들의 울음소리와 자연의 동시성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의 영상에는 원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여성의 힘과 조화, 자유와 집단적 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예술적 요소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