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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하면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 오세요"

 

장성군 북하면의 특색을 담은 마을축제인 '제2회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옛 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축제의 포문은 풍물놀이와 어우러진 '산나물 진상 행렬'이 연다. 주무대에서 약수화룡마을까지 이어지며 임금님께 산나물을 진상하는 과거의 모습을 재현한다.

 

이어서 산나물이 이어준 부부가 주인공인 '금혼식'과 '주먹밥 퍼포먼스', 사투리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오후까지 이어진다.

 

이튿날에는 마을별 경기와 산나물에 관한 상식을 겨루는 '산나물 골든벨' 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각설이, 초대가수 공연 등도 펼쳐져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은다.

 

북하면 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산나물 채취 체험'도 준비된다. 체험비 5000원을 내면, 주민들이 가꿔놓은 산나물 채취장(단전리 527)에서 자유롭게 나물을 캘 수 있다. 단, 18일 하루만 운영한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달래장국수, 달래삼겹수육, 도토리무침, 산나물모둠튀김 등 입맛을 돋워줄 먹거리도 마련된다.

 

박충렬 북하면 축제추진위원장은 "신선하고 알찬 콘텐츠로 가득한 올해 북쪽 하늘아래 산나물 축제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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