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수학여행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가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여행 패턴을 연계한 관광 빅세일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관광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인센티브는 △유료 입장권 인증으로 온누리 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 △국내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2가지 이벤트가 있으며, 기간은 3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등의 숙박시설 3곳과 동궁원, 양동마을, 동궁과월지 등 관광지 10곳 중 지정 횟수 이상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숙박시설 1곳과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하고, 관광지 4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각각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13곳 중 1곳 이상 방문한 입장객이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 후기 업로드를 할 경우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국내외 10인 이상 경주 방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면 1인당 1만원~1만5천원, 20명 이상 이면 1만5천원~2만원까지 인센터브가 주어진다.
▲ 성주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에‘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은 태실을 활용한 프리미엄 태교여행 유료관광 상품으로 임산부 가족 등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고품격 태교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태항아리 만들기 체험은 다른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생명의 존엄함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대표관광 사업으로 세종대왕자태실과 태실수호사찰인 선석사를 배경으로 코로나로 단절되고 피폐해진 현재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희망충전 태실 자유투어, 관상과 타로 활용 심리치유 프로그램, 선석사에서의 문화스테이 산사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만의 특색있는 생명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대표관광상품이 일회성이 아닌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3월 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3월 직원 정례조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부산세계박람회 개최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국가균형 발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2030세계박람회 현지 실사단 방한을 앞두고 직원 역량을 결집하고 구 홍보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유치홍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부산세계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하여 국제박람회 기구(BIE) 현지실사가 이뤄지는 4월 초까지 엑스포 응원 릴레이를추진하여 구민 관심을 제고하고 화합을 유도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유치 열기를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서구문화재단, 창작·발표·공간 등 예술인 활동 지원 나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구문화재단이 서구 예술가와 단체를 지원하는 ‘2023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오는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5년 차를 맞는 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됐던 지역 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을 더욱 세분화해 운영키로 했다. 재단은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술인을 40세 이상은 ‘중진’, 39세 이하는 ‘신진’으로 구분했다. 중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집중지원 분야, 소액지원 분야로 나누고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예술 활동, 공간지원 분야로 세분화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존 예술가의 활동 촉진은 물론 유망한 신진예술가 발굴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이끌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반포도서관 행사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는 3월 서초구립도서관(반포·내곡·양재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반포도서관과 5주년을 맞이한 내곡도서관, 그리고 양재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된다. 2013년 3월 12일 개관한 반포도서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3월 2일부터 12일까지 1층에서 반포도서관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과거展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간 발자취 기록을, 미래展은 반포도서관이 나아갈 미래를 제시한다. 더불어 비치된 태블릿으로 반포도서관의 메타버스에 접속해 다양한 도서 형태와 도서관의 로봇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1일에는 개관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열린다. 개관기념식에서는 반포도서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지털 인문거점으로서 미래도서관 선포식을 가진다. 또, 지난 10년간 도서관 우수이용자 표창수여와 모니터링, 재능기부, 홍보 등을 함께 할 미래도서관 주민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린다. 축하행사로는 버블쇼, 저글링, 벌룬매직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같은날 3층 종합자료실
▲ 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됐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연천문화원, 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문화원은 지난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종영 도의원, 연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식순으로 이어져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낭독 후 만세삼창을 끝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뮤지컬 공연 ‘1919 임진강 봄’을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벌어진 태극기 퍼레이드는 수레울아트홀에서 대형태극기와 함께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손에 소형, 중형 태극기를 흔들며 문화의 거리를 따라 연천버스터미널까지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지 행진을 한 후 연천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만세삼창을 끝으로 해산했다.
▲ 꿈이랑도서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쾌거를 거뒀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심사를 거쳐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꿈이랑도서관을 포함하여 총 9개의도서관이 선정됐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도서관은 2년 동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강사료,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받는다. 꿈이랑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센터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15회에 걸쳐 사서 및 그림책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그림책 독후활동, 요리체험, 연극인·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이랑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들에게 독후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
▲ 감사이벤트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감사이벤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순번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해 6만 원 상당의 무주선물 꾸러미 또는 반딧불 쌀과 10만 원 상당의 무주사과분양권을 기부감사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대상은 100번, 200번, 300번, 400번, 500번, 600번, 700번, 800번, 900번, 1000번의 특별번호와 1, 33, 92, 332, 1004, 1614번의 스페셜번호 기부자다. 특히 특별번호 외에 스페셜 번호는 무주사랑1호와 구석구석 아름다운 무주구천동33경, 23년 반딧불축제 시작날짜 9월 2일, 천연기념물 332호 반딧불이, 무주기부천사, 무주의 대표명소 덕유산의 높이 1,614m에 착안, 무주를 알리고, 알아가고, 알게 되는 무주홍보의 의미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페셜기부자 선물로 주어지는 반딧불사과 분양권의 경우 무주군의 인기상품으로 수확기에 사과따기 체험 및 수확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도 보장수량(30kg)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무주군 고향 사랑 기
▲ 연천군 신서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3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신서면 직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여 명 및 군부대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서면 가로수길 거리와 도신2천 주위 일대를 정비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들과 군부대 및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봄을 맞이하여 신서면의 주민들과 신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동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동구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 강좌가 개설되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오카리나, 시 읽고 쓰기 기초반 등 문화예술, 인문 교양 분야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릿돌 학습 기부 및 대전시민대학 캠퍼스 강좌 등 총 24개 과정이다. 구는 과정별 수강생을 15명 내외로 선정해 4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최대 12주간 동구청 평생학습과 강의실(9층) 등에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감칠맛 나는 해설 들으면서 영도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 영도구,『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영도구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상반기(3월 ~ 6월)와 하반기(7월 ~ 12월) 차별화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 봉산마을을 운행하며, 하반기에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 봉산마을 대신 국립해양박물관을 투어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로‘알쓸신잡 영도피플’,‘영도나잇’,‘영도 마운틴’등 다양한 기획 테마투어 관광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당 2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관내 등록 숙박업체를 이용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이용객에게 투어버스 이용료를 인당 1만원 지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 장면 모음. <사진=SNS>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해피 엔딩을 맞았다. 주일(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이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의 결혼 약속으로 완벽한 로맨스 엔딩을 완성,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이하 닐슨코니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은 물론이고,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석권했다. 행자(배해선 분)와 함께 떠나겠다는 해이(노윤서 분)의 폭탄선언에 혼란스러웠던 행선에게 치열은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결국 해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한 행선. 하지만 해이가 오직 행선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라는 것을 알아챈 행자는 홀로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처음으로 동생 행선과 딸 해이를 위한 선택을 한 것. 이와 함께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치열이 소개팅 상대였던 혜연(배윤경 분)과 우연히 만난 현장이 목격되면서 새 여친이라고 소문이 나자, 치열은 행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
▲ 한국선비문화축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연대회 분야, 체험행사 분야, 전시 분야, 식음(장터) 분야, 퍼레이드 분야 등으로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가능하다.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영주시청 및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재단 방문(영주시 대학로 77, 148아트스퀘어 1층)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김덕우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의 참여단체 공모를 통해 올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층 활력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공모와 관련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국크루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회장 김강산)는 제1회 전국 크루 퍼포먼스 대회인 ‘BITY(Beat Is That Yangju)’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와 양주청소년재능발굴단이 공동 주관하고, 디팸댄스학원에서 주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 중등부와 고등 성인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심사했으며 양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26개팀이 화려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고등 성인부문에서는 ▷1위 ‘노립 안산’ ▷2위 ‘SF판타지 양주’ ▷3위 ‘베이비소울 양주’가, 초 중등부에서는 ▷1위 ‘팔로미 양주’ ▷2위 ‘캐처스 양주’ ▷3위 ‘딥키 양주’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