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e-커머스 마케터양성과정, △맞춤형 사회복지실무과정, △CA토탈공예강사양성과정, △시니어인지케어관리, △단체급식조리사, △사무원양성과정, △글로벌온라인마케팅전문가 총 7개 교육과정 1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미취업 여성뿐만 아니라 재직여성(연소득 48백만원 이하), 자영업자(연간매출액 15천만원 미만), 학생(중퇴, 휴학생)도 취・창업 의사가 분명하다면 신청가능하다.
직업교육 참여자는 서류접수 후 교육 성실 참여 및 취업의지에 대한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과 함께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정남 센터장은 “익산새일센터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수료 후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터로 조기 복귀하여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