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 선수단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 및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단과 함께다. 쿠팡 초청으로 이번에 한국에 온 선수단에는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베르나르두 실바, 존 스톤스, 필 포든 등이 포함됐다.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인 맨시티는 일본에서 지난 23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5-3 승), 바이에른 뮌헨(독일 2-1 승)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으로 건너온 맨시티는 28일 비공개로 훈련을 가진 뒤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스클리닉과 오픈트레이닝을 진행하고, 30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날 인천공항에 몰린 축구팬들의 시선은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처음 입은 홀란에 쏠렸다. 데뷔 시즌 정규리그 36골로 득점왕에 오른 홀란은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가 보유했던 42경기 체제 한 시즌 최다골(34골) 기록을 깼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로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특급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맨시티는 지난 1992년 출범한 EPL에서 7차례 우승한 강호다. 1부리그 기준 9회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맨시티의 한국 방문은 지난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맨시티 #홀란 #펩과르디올라 #챔스우승 #덕베 #유럽축구 #EPL #프리미어리그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최근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가 7월 중순까지의 온도가 역대 최고라는 관측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기후변화 현상이 진행 중이고, 공포스러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다만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최악의 상황을 회피할 여지는 남아있다”면서 회원국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앞서 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7월 들어 15일까지 온도가 1940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면서 역대 가장 더운 7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3S는 지난달 역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6월이었으며, 세계 평균 기온이 1991~2020년 6월 평균치보다 0.53도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세계기상기구(WMO)도 이날 C3S의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 6일 전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은 섭씨 17.08도로 역대 일일 평균 지표면 기온 최고치로 기록됐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6년 8월 13일의 섭씨 16.80도였다.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올해 7월에 세계 인구 수백만 명에 영향을 미친 극심한 날씨는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의 냉혹한 현실”이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 및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국회부의장 격)인 리훙중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보냈고, 러시아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각각 파견했다. 이번 열병식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이 등장했고,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 비행을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유보)의 통합을 위해 복건복지부의 시·도 영·유아 보육 업무를 교육부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관리 체계 일원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지난 30년간의 논의를 매듭짓기 위해 유보통합 쟁점을 먼저 논의했던 과거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부와 시·도의 영유아 보육업무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관리체계 일원화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중앙 단위의 일원화를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을 시작으로 지방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법령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당정이 의견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당의 요청에 따라 지방과 협력해 인력·재정 이관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가정에서 관리체계 일원화 효과를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급식 제공 등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세계 최고 수준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목표로 하라"며 "이를 위해 관리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국민이 체감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구속)을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조선은 이날 오전 7시께 경찰서를 나서면서 '언제부터 계획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를 받는다. 그는 첫 범행 6분 만인 오후 2시13분 인근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앉아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모두 조선과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선의 진술과 수사로 확인한 정황 증거로 미뤄 조선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은 범행 10분 전 흉기를 훔쳐 택시로 신림역 인근에 도착하자마자 흉기를 휘둘렀다. 전날에는 자신의 아이폰XS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고 평소 쓰던 컴퓨터도 부쉈다. 그는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봐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선에게 살인·살인미수·사기·절도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 범행 당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치고, 인천 집에서 신림역까지 이동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택시요금 약 4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가 추가됐다. 조선은 경찰에서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다" "범행 전 살해 방법과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고도 말했다. 지난달 초에는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6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조선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기획재정부는 27일 결혼자금에 대한 증여세 공제 한도를 현행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는 자녀장려금(CTC) 연소득 기준은 현행 4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러한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조치는 결혼자금과 관련된 증여세 공제다. 부모·조부모 등 직계존속으로부터 혼인신고 전·후 각 2년, 총 4년 이내에 재산을 증여받는 경우 기본공제 5천만원(10년간)에 더해 1억원을 추가로 공제해주는 방식이다. 신랑·신부 모두 과거 10년간 증여받은 재산이 없다면 각자 자기 부모로부터 1억5천만원씩 총 3억원을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셈이다. 결혼식 또는 혼인신고, 신혼집 마련까지 일정 시차가 있는 현실을 고려해 공제적용 시점을 가급적 폭넓게 잡았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 기준 전국 주택 평균 전셋값이 2억2천만원, 수도권은 3억원인 점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혼인 증여재산을 반드시 주택 마련에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현실적으로 증여 재산이 용도에 맞게 쓰였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용도 제한 규정을 두지 않기로 했다.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는 내년 1월 1일 증여분부터 적용된다. 올해 결혼자금을 증여받는 경우에는 공제 혜택이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전세자금 마련 등 청년들의 결혼 관련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다만 결혼자금 증여 공제는 상속·증여세법 개정 사안인 만큼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녀장려금(CTC)은 대폭 확대된다.현재는 연간 총소득 4천만원 미만인 가구에 대해 자녀 1명당 최대 80만원 지급되는데, 소득기준을 연간 7천만원으로 높이고 지급액은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녀장려금 수혜 가구는 현재 58만 가구에서 104만 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자녀장려금 지급 확대에 필요한 예산은 약 5천300억원으로, 총 지급액은 1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세법개정안의 개별정책 중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연준이 오는 9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과 동결할 가능성을 모두 열어놨다. 2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데이터가 뒷받침된다면 기준금리를 9월 (FOMC) 회의에서 올리는 것도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데이터가 그렇게 할 것을 요구한다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유지를 선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이날 마친 7월 FOMC 정례회의에서 0.2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시장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금리인상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연준과 파월 의장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 불을 붙인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에 대해선 “한 번의 좋은 지표”일뿐이라며 둔화 추세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을 2%로 되돌리는 것은 갈 길이 먼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 인플레이션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그 일(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끝내지 않는 것은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라면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단기간의 사회적 비용이 무엇이든 간에 인플레이션 통제 실패에 따른 장기간의 사회적 비용이 훨씬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통화 정책은 "원하는 효과를 낼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제약적이지 못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 목표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정책을 계속 긴축적으로 유지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의 연내 금리인하 예상에 대해서도 파월 의장은 "올해는 아닐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춘 통화 긴축 기조가 경기 둔화와 노동시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도 현재 연준은 "더는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파월 의장은 전했다. 연준 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두 차례 FOMC 정례회의에서 연내 '가벼운 경기침체'를 예상했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전망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의 진원지인 노동시장 과열에 대해 "노동시장은 아직도 매우 타이트하다"며 "노동 수요가 노동자 공급을 상당히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6일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결론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경남지사 시절이던 2015년 7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8년 만에 또 불명예를 안게 됐다. 홍 시장 입장에서는 내년 4월 총선 출마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이번 징계로 인한 직접적인 제약은 없는 상황이지만, 당내 입지 약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 시장은 윤리위 결정 직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더이상 이 문제로 갑론을박하지 않았으면 한다. 더이상 갈등이 증폭되고 재생산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나는 아직 (대구시장 임기)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지난 15일 재난 상황에서의 골프 행위와 그 후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게시한 SNS글, 국회에서 한 언행 등은 모두 국민의힘 윤리위 규정의 징계 사유, 즉 당의 윤리규칙을 위반해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했을 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본인이 이미 사과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지만 행위의 시기와 경위, 이후 사정에 비춰보면 당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일반의 윤리 감정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이므로 윤리규칙을 엄정히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특히 “홍 시장은 당대표와 대선 후보를 지내는 등 국민의힘의 중요 정치 지도자로서 더욱 엄격한 윤리 기준을 지켜야 한다”면서 “윤리위가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년 총선이야말로 어느 정당이 더 혁신하고 개혁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90분 동안 홍 시장이 추가로 제출한 소명 자료를 검토한 뒤 징계를 최종 의결했다. 홍 시장은 윤리위에 출석하지 않고, 경북 예천에서 사흘째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폭우로 인해 1시간여 만에 중단했다. 논란이 일자 김기현 대표는 지난 18일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같은 날 윤리위가 홍 시장 징계 논의 안건을 직권 상정했다. 홍 시장은 지난 20일엔 ‘과하지욕(跨下之辱·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이라는 고사성어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반발하기도 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모기가 독해졌다. 살충제·모기향에도 끄떡없다. 눈에도 더 많이 띈다. 봄부터 나타나 초겨울까지 돌아다닌다. 전과 달리 끈질기게 안 죽는다. 실제로도 모기 개체 수가 늘었고, 생존력도 강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모기 매개 질병이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 국내 일본뇌염주의보 발령도 지난해보다 19일 빨라졌다. 전 세계에서 모기 매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연간 100만 명에 달한다. 더워진 지구는 모기에게 천국이다. CNN이 “기후변화의 승자는 모기”라고 했을 정도다. 모기는 섭씨 9도 이상에서 날고, 13도 이상에서 흡혈한다. 가장 좋아하는 25~27도에서는 12일 만에 알에서 성충이 된다. 암컷 모기 한 마리가 한 차례 흡혈 후 150개의 알을 낳는다. 평생 최대 750개의 알을 낳는다. 전 세계에 3500종, 110조 마리의 모기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모기의 번성은 매개 질병의 위험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모기가 사람에게 옮기는 질병은 50종이 넘는다. 대표적인 게 말라리아·일본뇌염·뎅기열·웨스트나일열 등이다. 국내에 흔한 빨간집모기의 경우 아직 국내 보고 사례는 없지만 웨스트나일열을 옮길 수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343명이다. 국내에선 중국얼룩날개모기가 말라리아를 옮긴다. 모기가 봄과 초겨울에도 활개를 치는 건 기후변화 탓이다. 높아진 봄 기온으로 모기가 동면을 일찍 끝낸다. 또 알에서 성충으로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아예 동면에 들어가지 않는 모기도 있다. 올봄(3~5월) 전국 평균기온은 13.5도로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 모기는 32도가 넘으면 활동이 힘들다. 기후변화로 한여름보다 봄·가을이 모기에게 좋은 계절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국도 더는 뎅기열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금까지 국내 뎅기열 환자는 동남아 등지에서 걸려 입국했다. 국내에도 뎅기열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있지만,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다. 국내 모기 분야 최고 권위자인 이동규(이학박사)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석좌교수는 “2050년대가 되면 한국의 한겨울인 1월 기온이 평균 10도 이상 된다는 예측이 나오는데, 이 경우 흰줄숲모기가 성충으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뎅기열 바이러스가 해가 바뀌어도 전파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기 매개 질병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엘니뇨 현상까지 겹쳐 세계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에 따르면 올 6월 세계 평균기온은 16.55도로 역대 가장 더웠다. 20세기 6월 평균기온보다 1.05도 높았다. 미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 등에선 최근 20년 만에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했다. 태국에선 올해 뎅기열 환자가 2만 명을 넘어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페루에선 역대 가장 많은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8일 기준 환자가 20만 명에 육박하고, 그중 300명 넘게 사망했다. 지난달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와 스페인의 뎅기열 감염자가 71명이다. 유럽 전역의 11년간 보고 사례(74명)와 맞먹는다. 전 세계 모기 살충제는 수천 종이다. 그런데 요즘 모기는 살충제를 뿌리고, 모기향을 피워도 잘 죽지 않는다. 살충제 저항성 때문이다. 이 교수에 따르면 같은 부모 모기에서 태어나도 특정 화학물질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모기는 살아남는다. 그렇게 강한 모기만 살아남는 과정을 몇 세대 반복하면 강한 살충제에도 잘 죽지 않는 저항성이 생긴다. 이 교수는 “지금 사용하는 살충제로 모기가 잘 죽지 않으면 저항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계열 살충제를 써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모기 #살충제 #좀비 #여름 #말라리아 #좀비모기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지난 5월, 중국인 A씨가 친한 언니와의 대화 일부를 중국 SNS에 올리면서 공개한 내용이다. 당시 한국에서 치과 치료를 받았다는 중국인 A씨는 여러 보험사에서 총보험금 700만원을 타냈다며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는 1년 1개월 전, 국내 다수 보험사의 치아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그는 "치과 치료비로 190만원을 내고, 보험금으로 700만원을 챙겼다"며 "한국에선 치아보험에 가입하면 공짜로 치과 치료도 받고 돈까지 남길 수 있다. 여러분도 한국에서 치과에 가기 전 치아보험에 가입하라"고 독려했다. A씨처럼 최근 한국에서 치아 보험금으로 통장을 두둑이 배불렸다는 '신종 투자법'이 한국 거주 중국인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에선 한국에서 치과 치료를 받기 전, 치아보험에 가입하면 돈을 쏠쏠히 벌 수 있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 치과 치료 가운데 가장 비싼 치료인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보험금을 수백만 원 타냈다는 인증 게시물에선 '임플란트 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 임플란트를 3개 심었다는 B씨 역시 치아보험 덕분에 '임플란트 재테크'를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에 그가 지난 4월 올린 게시글에선 "지난 3월 치료받고 보험금 180만원을 받아, 보험금이 더 안 나올 줄 알았다"며 '두 번째'로 받았다는 보험금 입금 내역을 인증했다. 그가 두 번째로 받은 보험금 258만원엔 임플란트 보철 치료(150만원)와 잇몸뼈 이식비용(75만원)에 치아 상실 위로금(309만원) 등이 지급 담보로 포함돼 있었다. B씨는 "지난주 금요일에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번 주 월요일에, 이렇게 빨리 입금될 거라 예상 못했다"며 "공짜로 임플란트하고서도 '임플란트 재테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돈이 많이 남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만간 크라운도 씌울 예정이라고 한다. B씨는 "한국에서 치아 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꼭 치아보험에 가입하라"면서 "적은 돈으로 큰돈을 아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가입자 한 명이 국내 여러 보험사의 치아보험을 한꺼번에 드는 이른바 '무더기 가입' 사례도 적잖게 발견된다. 치아보험을 여러 개 가입한 후 면책 기간이 지나고 치료받아 거액의 보험금을 타냈다는 후기도 줄을 잇는다. 중국인 C씨가 인증한 입금 내역에 따르면 그에게 보험금을 입금한 국내 보험사만 무려 여섯 곳이며, 보험금으로 지급한 금액만 583만2000원이었다. 그중 라이나생명보험에서 161만5000원을, 하나손해보험에서 129만5000원을, 삼성생명에서 118만5000원을 받는 등 100만원 넘게 지급한 보험사가 세 곳에 달한다. 그는 "한국 치과에서 보철치료인 레진 12개, 골드인레이 1개를 치료받고, 치료비 167만750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보험금을 500만원 넘게 타낸 사례는 또 있었다. 지난해 9월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치아 보험금으로 271만2000원을 받은 D씨는 입금 내역을 친구에게 공유하며 "또 들어왔네"라고 알렸다. 그는 이 게시물에서 "하하하. 저번에도 520만원 탔는데 또 탔네"라며 "한국에서 임플란트를 심거나 크라운을 씌우려는 사람은 치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려 800만원 가까이(791만2000원) 보험금을 타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달 국내 주요 보험 3사의 '중국인 가입자' 실손보험 손해율은 △A사 123.1% △B사 124.1% △C사 110.7%로, 다른 외국인 가입자들과 비교하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이 124%라는 건 보험사가 100만원의 실손보험료를 받으면 보험금이 124만원 나간다는 의미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3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Indigo'는 '바이닐 앨범', '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각각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 (feat. 조유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도 재진입하며 4위에 올랐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톱 커런트 앨범' 33위, '톱 앨범 세일즈' 54위에 오르며 13주 연속 차트인했고,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45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로 17주 연속 차트에 포진했다. #BTS #정국 #방탄소년단 #빌보드 #세븐 #SEVEN #슈가 #지민 #RM #제이홉 #진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네버엔딩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솔로 싱글 ‘세븐’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이 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세븐’은 주간 집계(7월 14~20일)에서 다운로드 15만 3,000건, 스트리밍 횟수 2,190만 건, 640만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국은 앞서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 착호(7FATES: CHAKHO)’의 OST ‘스테이 얼라이브(Prod. SUGA of BTS)’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빌보드는 “지난 4월 ‘Like Crazy’로 ‘핫 100’ 1위에 데뷔(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 직행)했던 지민에 이어 정국은 ‘핫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멤버”라며 “6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은 비틀스(The Beatle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제네시스(Genesis) 등과 함께 팀은 물론이고, 2명 이상의 개별 멤버가 ‘핫 100’ 정상을 밟은 역대 9번째 그룹이 됐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대형 이커머스(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쿠팡이 국내 헬스앤뷰티 업계 1위인 씨제이(CJ)올리브영을 공정거래위원회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제이올리브영이 쿠팡을 경쟁 상대로 여겨 뷰티 시장 진출을 방해하기 위해 중소 뷰티 제조사를 압박해 물건을 납품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선 최근 쿠팡이 햇반 등의 납품 단가를 둘러싸고 씨제이제일제당과도 분쟁을 빚고 있는 점을 들어 두 회사 간의 갈등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쿠팡은 이날 오전 씨제이올리브영이 중소 뷰티 협력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며 공정위에 신고서를 냈다. 쿠팡은 “수많은 납품업체가 올리브영의 압박에 못 이겨 쿠팡과의 거래를 포기했다”며 “이러한 이유로 쿠팡은 납품업체들로부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보게 돼 신고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신고서에서 “중소 협력사가 쿠팡에 납품할 경우, 올리브영이 ‘매장을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인기제품을 ‘쿠팡 납품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의 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납품업체에게 배타적인 거래를 강요하거나 다른 사업자와의 거래를 방해하는 것으로 ‘대규모유통업법 13조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올리브영의 이런 불법 행위 탓에 쿠팡이 화장품 판매 등을 본격 개시한 지난 2019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장 진출에 막대한 지장을 받았다는 것이다. 쿠팡은 올리브영이 이미 비슷한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도 강조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해 5월부터 공정위는 이미 시장에서 철수한 경쟁업체(랄리블라·롭스) 등 경쟁 핼스앤뷰티 업체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납품업체에 독점 거래 등을 강요한 혐의(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로 올리브영을 조사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정위 신고에 대해 공격적인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 쿠팡이 헬스앤뷰티 시장 1위 업체인 올리브영을 견제하고 나선 것으로 분석한다. 헬스앤뷰티 시장 점유율이 70%에 이르는 올리브영은 온라인 비중도 점차 늘어 현재 매출의 30%가 온라인 판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쿠팡이 같은 씨제이 계열사인 씨제이제일제당과 지난해 11월부터 햇반·비비고 등 납품 단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연결해 두 회사 간의 불편한 관계가 더 악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한 업계 관계자는 “제일제당은 제조사, 올리브영은 유통채널로 성격은 다르지만 두 회사의 갈등 전선이 확산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며 “씨제이가 신세계 등과 연합해 ‘반 쿠팡 연합’을 꾸리는 등 대응에 나서자 쿠팡 역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1일부터 인도 위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치가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5곳이 주ㆍ정차 절대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었는데, 여기에 △인도 위도 새롭게 포함되는 것이다. 지자체별로 1~30분 등 다르게 적용됐던 신고 기준도 1분 이상으로 통일했다. 주민들이 인도 위에 주ㆍ정차된 차량 사진을 2장 이상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고하면, 관할 지자체가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이다. 주ㆍ정차 위반 시 과태료는 동일 장소에서 하루에 한 번만 부과되지만, 해당 차량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 인도 위 주ㆍ정차를 하면 재차 단속 대상이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보행권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인도 위 불법 주ㆍ정차로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있어선 안 된다”며 “불법 주ㆍ정차 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3명의 생명을 구한 화물차 운전사 유병조 씨(44)가 신형 화물차를 받는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유 씨에게 14t 화물차 엑시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1억8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평소 14톤 화물차를 몰면서 청주와 세종시로 출퇴근하던 중 궁평 2지하차도 침수로 위급 상황을 겪었다. 15일 집중호우로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 갑자기 많은 물이 차오르자 자신의 화물차 창문을 깨고 지붕 위로 올라가 주변에 있던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을 끌어 올려 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화물차가 침수돼 생계가 막막했던 유씨의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15일 궁평 2지하차도 침수사고에서는 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고, 14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앞서 유 씨와 2020년부터 운송 위탁 계약을 맺어왔던 LX판토스에서는 차량 피해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KTA)도 유 씨에게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 원을 전했다.